국민의힘 제주도당 고문, 자문위원,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위원 등 76명의 임원들로 구성된 여성위원회 출범식이 16일 오후 2시 도당 당사에서 있었다.장성철 도당위원장은 여성위원장에 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한 송미경 승진유통 대표, 수석부위원장에 강월선 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부위원장에는 이영자 전 여성위 부위원장, 심춘립 독농가, 김현지 ㈜지담 대표, 제주시갑당협 김영선 여성위원장, 강봉임 전 금붕사 합창단 단장, 김성희 전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 김다윤 한국유네스코제주협회 이사, 박주연 전 제주도바르게살기협의

지난 4·15총선에서 출마했던 국민의힘 소속 장성철·부상일·강경필 전 후보자들이 3인 공동으로 10월 8일 위성곤 의원의 허위사실공표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제주지방검찰청이 10월 8일 불기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10월 13일 오전 광주고등법원 제주부에 재정신청서를 제출했다.피신청인 위성곤 의원은 2020. 3. 8.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하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여 제주 4ㆍ3 특별법 개정과 관련하여 “...미래통합당의 반대 때문에 아직도 개정되지 못하고 있다. 특별법을 개정하려면 저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10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연삼로 10 정우빌딩에 있는 당사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당명변경에 따른 이날 현판식에는 장성철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전 한철용 도당위원장, 강경필 서귀포시당협위원장, 부상일 제주시을당협위원장, 강연호 도의회 부의장, 오영희 원내대표, 김순택 코로나19방역대책위원장, 서상수 평화·안보특위 준비위원장, 강승철 부위원장, 송미경 여성위원회 준비위원장, 고운산 장애인위원회준비위원장, 김황국 도의원, 강충룡 도의원, 봉종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새로운 현판은 검정색, 흰색, 파란색 등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0~11월중 차기 대통령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차기 대선에서 국가를 경영할 시대정신은 첫째 불확실성의 해소, 둘째 상식이 힘을 발휘하게 하는 사회, 셋째 기회의 사다리를 재건하는 것이라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중 어느쪽이 더 버거운가에 대해서는 (름은 거론하지 않겠지만), 현 문재인 정부가 잘하고 있다. 그걸 이어받겠다 하는 상대는 너무 쉬운 상대구요. 다 잘못됐고, 다 새롭게 뜯어고치겠다고 나오는 후보가 어려운 후보라고 말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1일 오전 M

우리공화당 전국기자회견이 9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앞에서 개최돼 ‘탄핵무효,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주장했다.우리공화당은 제주도당 김경훈 청년위원장이 발표한 천만인무죄석방대표 허평환 명의의 기자회견문에서 “우리공화당은 행동하는 강력한 애국우파, 보수우파, 자유 우파 정당이라”고 밝히고 이같이 주장했다.우리공화당 기자회견은 회견문 발표에 이어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법률고문이 시국발언에서 "지난번 총선에 출마했었다"며 "그때 출마 이유는 당선되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니라, 진실과 정의, 박근혜 대통령은 죄가 없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는 지난 달 29일 제주도당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직능·이슈별 조직 강화 및 정책기능강화 등 2대 방향을 골자로 이에 따른 각각 5개 및 2개 과제를 담은 8쪽 분량의 당혁신 방안 제안서를 제주도당에 제출했다고 6일 발표했다.혁신위원회는 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가칭) 제주미래연구원 설립 및 전문분야 당직자 개방형 공모 실시 등을 제안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위원회는 지난 8월 10일 도당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설치 의결되고 전 제주도수출기업협회 김종현 회장이 위원장을 맡으면서 당·내외 인사 8

장성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신광로터리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이날 1인 시위를 전개하는 과정에 지나가는 도민들이 손을 흔들며 지지와 성원을 표하기도 했다.국민의힘은 주호영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해서 지난 27일(일)부터 원내대표단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펴고 있다.장성철 도당위원장은 “국민 보호는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다. 국정 조사를 포함해서 모든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 라고 말

국민의힘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고르지 못한 일기로 월동작물, 감귤농사 등 피해를 입은 농가와 장기간 경기 침체로 일자리를 잃은 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위로를 드리며, 이같은 어려움을 넘어 행복과 기쁨이 솟아나는 한가위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말씀을 했다.국민의당제주도당은 29일 추석명절 도민께 드리는 인사말씀을 통해 이같이 인사말씀을 했다.국민의당제주도당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들 간의 만남까지 자제해야 하는 현실이 됐고,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사건으로 인해 나라 사정이 더욱 어지러

제주특별자치도는 ‘조상 땅 찾기’ 조회 서비스를 통해 올해 8월말 현재까지 1116명에게 4397필지(343만1000㎡)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 또는 재산관리에 소홀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 유무 및 정보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토지 현황을 조회·제공해 주는 서비스다.또한,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제정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으로 토지소유현황 파악이 필요한 경우에도 토지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청은 재산상속인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검찰의 원희룡 지사에 대한 선거법 위반 기소는 너무 과했다고 논평하며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3일 논평을 통해 “검찰이 민선 제주도지사의 지역 생산 제품들의 판로 개척 지원 활동과 취업지원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피자를 제공한 것까지 기부행위 금지 위반으로 판단한 것은 자치단체장의 정상적인 업무 수행 자체를 원천적으로 부정할 수도 있는 사안이다”며 이같이 반박 논평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기부행위 제한(금지)과 관련해서는 공직선거법 제113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검찰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도지사의 정당한 직무수행 행위를 법정까지 끌고 간 것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무엇보다도 이로 인해 도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원희룡 도지사는 22일 선거법 위반 기소에 따른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제 생각은 검찰과 다릅니다.”고 말했다.원희룡 지사는 “제주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제주산 제품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것은 도지사의 당

국민의힘 제주도당 장성철 위원장은 9월 21일 오후 3시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를 방문하고, 코로나19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 대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부동석 회장, 최경달 수석 부회장, 고철원 부회장, 김남진 상근이사, 도당 봉종근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부동석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위기 극복 대책 마련에 제주도내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적극적으로 앞장서달라”며 다른 지역 지자체들이 내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 정책을 강화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9월 22일 오후 장애인위원회 준비위원회를 열고, 준비위원장에 고운산(만54세) 화가를 임명했다.이 날 준비위원회에서는 장애인들의 도당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행사 개최, 비대면 소통 채널 구축, 장애 없는 회의실 마련 등의 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인 논의와 함께 조만간 준비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생활을 위한 정책을 개발 현실 정치에 반영해 나가게 된다. 고운산 화가는 제주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원하는 한국화 공부를 위해 서울대학교 미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1대 국회에 발의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도당사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배ㆍ보상 기준및 진상ㆍ피해조사 보고서 작성 및 발간, 실무기구 설치, 수형인에 대한 명예회복 조치 등 법개정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시갑), 장성철 도당위원장, 부상일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강경필 서귀포시당협위원장, 제주4·3도민연대 양동윤 대표와 김영란·홍정임 연구원, 현덕규 변호사, 봉종근 도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명수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한 남·북간의 교류·협력, 국방력 강화를 통한 튼튼한 안보 등의 평화·안보 관련 정강·정책을 도당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평화·안보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9월 16일 구성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준비위원장에 서상수 전 해병대전우회제주시지회장 △준비위원은 부두언 전 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 사무처장과 문정국 대한민국해병대의장대 전우회회장, △간사에는 현홍민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 위원 등을 임명했다.서상수 준비위

김종현 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위원장(이하, 김종현 혁신위원장)은 14일 회의를 열고 다양한 인재풀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주요당직자에 대해 개방형 공모제를 실시할 것을 도당에 제안했다.김종현 혁신위원장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한 도민소통을 담당하는 디지털정당위원장 등의 경우는 개방형 공모를 통해서 젊은 세대의 전문가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종현 혁신위원장은 도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당재정 청년할당제’ 도입 등과 같은 청년당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도 강력하게 요구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도와 도의회에 대해 신화련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 백지화를 계기로, 골프장 시설 부지를 숙박시설 용도로 변경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 기준부터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국민의힘제주도당은 “제주도는 지난 9월 7일까지 신화련 금수산장 광단지 조성사업의 인허가 조건인 착공전 769억원 국내 금융기관 예치가 행되지 않아 제주특별법에 따라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행정절차의 효력을 상실시켰다고 9일 공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신화련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18년 12월에 개발심의를 최종 통과했지만, 사업 초기부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14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입당원서를 제출한 김명범(만 47세)· 신창근(만61세) 입당 신청자에 대하여 허가결정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 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허가를 결정했었다.국민의힘 제주도당 관계자는 “ 김명범과 신창근 입당 신청자에 대해서 허가한 것은 중앙당에서 타당 혹은 무소속 출마 이력 등으로 당원자격 심사위에 계류된 경우 대통합 정신으로 입당 처리를 하라는 요청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다”라고 밝혔다.김명범 신청자는 21대 총선 제주도당 선대위 전략기획단장

국민의힘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14일 오후 2시에 김명호 택배연대노조제주지부장을 비롯한 전국택배연대노조제주지부 관계자들과 도당사에서 제주지역 배송제외·과도한 특수 배송비 적용 대책 마련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장성철 도당위원장의 간담회 요청에 대해 김명호 지부장의 적극적인 동의에 의해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김명호 지부장은 택배연대노조제주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선료 인하를 위한 입법 서명 운동의 취지를 자세하게 설명했다.이에대해 장성철 위원장은 “ 과도한 도선료로 인해서 생기는 제주지역의 과도한 특수배송비 문제 해결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이 전국택배연대노조 제주지부에서 특수배송비 문제를 해결하고 '적정 도선료' 를 입법화하기 위해 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데 대해 원칙적으로지지를 표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도 택배 운송시 제주지역이 제외되거나 혹은 특수배송비가 과도하게 높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진보당 제주도당이 지난 9월 9일 택배연대노조제주지부의 특수 배송비 문제 해결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큰 공감을 표한다.제주도는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해서 택배 화물이 배송된다는 특수한 여건때문에 특수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