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영운 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티모르(5)사는곳서 25분 거리로 이사 이영운 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티모르(5)사는곳서 25분 거리로 이사 ▣ 이삿날, 현지직원 Rui와 코이카 차량으로 이동했다오늘은 이삿날이다. 어제 구입 준비한 몇 가지 살림살이가 다섯 개의 비닐 봉지에 담겨있다. 작은 봉지들이어서 아주 적은 양이다. 현지 직원 Rui와 함께 코이카 차량으로 이동했다. 아침에 잠시 사무실에 들려 신승우 코디네이터와 집 계약 규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감기, 배탈, 모기 퇴치제 등 몇 가지 비상 약품과 따가운 햇볕을 가려줄 모자도 얻었다.이사할 집은 사무실에서 차량으로 25분 정도의 거리다. 그러니 걸어서 사무실을 오갈 형편은 안 되었다. 아프리카 세네갈에 있을 때는 기획 | 제주경제일보 | 2020-11-25 09:07 이영운 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티모르 (4)거리에서 미사 보는 신자들 이영운 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티모르 (4)거리에서 미사 보는 신자들 이곳에 와서 거의 한 주가 지났다. 어제는 토요일이고 쉬는 날이었다. 시내 구경에 나섰다. 엊그제 세네갈에 있는 이영호 교수와 통화했었다. 이 교수님은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로 인쇄 출판이 전공이신 분이다. 이 교수님과는 세네갈에 있을 때 많은 신세를 졌었다. 교수님은 사모님과 함께 계시고 차도 있으니 자주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가끔은 집으로 초대해서 밥도, 생선 특식도 제공해 주셨다.▣ “복어가 어떤 산호초를 먹고 자라면 독이 생긴다는데 대서양쪽엔 그런 산호초가 없어”처음에는 한국에서 세네갈에 인쇄소를 지어주어서 현지 직원들에 기획 | 제주경제일보 | 2020-11-02 20:42 이영운선생님의 카파스 티모르 레스테 (3) 21세기 최신생국 동티모르 이영운선생님의 카파스 티모르 레스테 (3) 21세기 최신생국 동티모르 오전에 코이카 사무소에서 현지 안전교육을 받았다. Rui 라는 동티모르 현지 직원이 영어로 강의했다. 국가 현황, 정치 동향, 위생, 질병, 안전, 주거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 강의는 조금 일찍 끝났고, 오후 3시까지는 자유시간이라고 한다.▣ 코이카사무소에서 현지 안전교육을 받다여기서 오늘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동티모르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기로 하자.공식 국가명은 동티모르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imor-Leste)인데, 국제적으로는 East Timor로 통용되고 있다. Timor는 인도네사아어와 말레 기획 | 제주경제일보 | 2020-10-03 11:36 이영운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티모르 (3)21세기 최신생국 동티모르 이영운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티모르 (3)21세기 최신생국 동티모르 오전에 코이카 사무소에서 현지 안전교육을 받았다. Rui 라는 동티모르 현지 직원이 영어로 강의했다. 국가 현황, 정치 동향, 위생, 질병, 안전, 주거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 강의는 조금 일찍 끝났고, 오후 3시까지는 자유시간이라고 한다.▣ 코이카사무소에서 현지 안전교육을 받다여기서 오늘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동티모르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기로 하자.공식 국가명은 동티모르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imor-Leste)인데, 국제적으로는 East Timor로 통용되고 있다. Timor는 인도네사아어와 말레 기획 | 제주경제일보 | 2020-10-02 06:12 (2)태양의 땅, 동티모르에 첫발을 내딛다 (2)태양의 땅, 동티모르에 첫발을 내딛다 오늘 동티모르에 도착했다. 이곳 시간으로 오후 2시 20분이다. 동티모르와 우리나라는 시차가 없으니 우리 시간으로도 오후 2시 20분이 된다. 이 곳에 도착하기까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여러 종류의 영문 서류 작성, 정밀 신체검사, 우리말과 영어 면접 등이 있었고, 총 세 차례의 시험을 통과하고 최종적으로 두 주간의 집중 연수 끝에 동티모르 근무가 확정되었다.연수는 서울 양재 KOICA 연수원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진행되었다. 2인 1실을 사용하는데 나에게는 특별히 독실을 배정해 주어서 조금 외로웠지만 편하고 자유로운 휴가 기획 | 제주경제일보 | 2020-09-03 08:22 이영운 선생님의 ‘카파스 티모르 레스테(Capas Timor-Leste)’ (1)미래, 준비하여 도전하는 사람들의 영역 이영운 선생님의 ‘카파스 티모르 레스테(Capas Timor-Leste)’ (1)미래, 준비하여 도전하는 사람들의 영역 제주경제일보는 이영운 선생님의 해외교육정책자문활동과 관련한 글을 싣습니다. “이영운 선생님의 ‘카파스 티모르 레스테(Capas Timor-Leste: 아름다운 동티모르)”란 큰 제목으로 연재합니다.이영운 선생님은 40여년 가까이 중등학교에서 제주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정년 퇴직 후 세네갈(14년7월~16년7월)과 동티모르(17년8월~18년7월) 교육부교육정책자문관으로 3년여 동안 해외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동티모르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1000만달러(100억원)를 지원받아 아름다운 캠퍼스와 최신 장비를 갖춘 최고의 기술 전문학교를 설 기획 | 제주경제일보 | 2020-06-28 20: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