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지방은행의 역할과 금융특구 조성‧갑을 관계 개선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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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의원, “지방은행의 역할과 금융특구 조성‧갑을 관계 개선 정책 제안”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1.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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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 송재호 의정활동 보고 “국회의원으로서 첫 국정감사 마쳐…”
국회 송재호 의원.
국회 송재호 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송재호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이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은행의 역할과 금융특구 조성을 주문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와 갑을 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송재호 의원은 3일 오전 국회의원으롷서 첫 국정감사를 마쳤다면서 ‘낮은 자세’ 송재호의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이같이 알려왔다.

송재호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입법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면서 “제주 국회의원 3인이 함께 4.3특별법 발의를 시작으로 갈등관리기본법, 보이스피싱방지법 등 국민 생활과 안전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송재호 의원은 “향후 재정자치권 확보와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분권 모델로서 제주특별자치도를 완성하기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합의제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재호 의원은 “지역에 필요한 예산도 직접 챙겨, 올해 풍수해 피해지역을 위한 특별교부금과 제주시 도평동 복합체육관 설계비 10억, 애월읍 생활SOC 복합화 사업비 39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재호 의원은 “첫해 일군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더 성실하게 일하겠다”면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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