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관내 학생들이 공예품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0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혜영, 부진희(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과 연계하여 다육이 화분, 가죽공예 노트커버 등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9일(일)부터 12월 20일(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 수강 시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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