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살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21일 오후 2시 제주시 탐라광장에서 신구범 우리공화당 중앙당 고문(전 제주도지사), 문대탄 중앙당 상임법률고문(21대 국회의원 출마),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의 전국기자회견에서는 고영순 홍보위원장의 조원진 당대표 및 허평환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명의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한 자들의 대국민 사과 관련 발언 규탄” 기자회견 기조연설에 이어 신구범 전제주도지사와 문대탄 고문의 시국연설이 있었다.

고영순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석고대죄해야 할 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살인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고영순 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된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했다면서 대체 무엇을 국민에게 사과하겠다는 것인가”고 물었다.

고영순 위원장은 “김종인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과를 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1330일째 불법인신감금 당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반복해서 정치적 살인을 하는 것이되고, 또 국민들에게 탄핵이 불법사기란 사실을 밝히기는커녕 탄핵은 정당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죄가 크다는 완전히 잘못된 사실을 각인시키게 된다”고 설파했다.

고영순 위원장은 “그야말로 역사적 사실을 거꾸로 뒤집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무죄이고 탄핵은 무효라는 실체적 진실을 왜곡시키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고영순 위원장은 “당시 새누리당 62명의 배신 역적들이 성 문을 열어주고 탄핵에 찬성해서 문재인이란 좌파독재정권을 이 대한민국에 불러들인 것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울분을 토했다.

고영순 위원장은 “불법 사기탄핵의주동자, 배신자 중의 배신자 유승민까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과를 열 번, 스무 번이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국민과 대한민국을 좌파독재정권에 갖다 바친 반역적 죄를 자신이 지었으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감옥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또 다시 정치적으로 죽이려 드는 이들을 사람이라 할 수 있는가”고 나무랐다.

그러면서 고영순 위원장은 “김종인, 유승민은 정치적 놀음에 국민을 끌어들이지 말라. 무슨 자격을 갖고서 국민들을 또 속이려 드는가? 문재인 독재정권에 의해 도륙을 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 억장이 무너지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국민의 생계가, 재산이, 생명이 위협당해 절망하는 국민들 앞에서 ‘국민의힘’이라는 야당 당신들은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인가”고 힐난했다.

고영순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때부터 불법사기탄핵은 무효라고 분노한 국민들의 정당 우리공화당은 김종인 유승민 , 국민의힘이 벌이는 정치 사기극, 진실 살인극,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구범 전 지사 시국 연설, “인류의 역사가 만든 전통ㆍ관습 존중하며 사회를 바꿔가는 보수의 길이 우리공화당의 가는길이다. 앞으로 우리공화당이 작지만 제주 보수세력의 중심이 되고 보수 연대를 만들어 힘을 합쳐 대한민국, 제주도 땅이 공산화되거나 사회화되지 않도록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 

<이하 신구범 전지사 시국연설 전문>

지금 우리나라 역사는 정치에 의해서 잘못된 길로 이미 접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걸 바로잡겠다는 게 우리 공화당입니다. 저희들은 타협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보수의 길을 갈 것입니다. 보수의 길, 인간의 완전성을 믿지 않습니다. 인간의 이성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가 만들어 놓은 전통과 관습을 우리가 존중을 하고 지켜가면서 우리 삶을, 우리 사회를 바꿔가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보수의 길이고 우리공화당의 가는 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박근혜대통령 억울하게 탄핵을 당하고 옥살이하고 있는데 여러분 박근혜대통령 죄명의 무엇인지 아십니까, 혹시?

국회에서 제대로 탄핵소추 논의나 한 적이 있습니까. 조그만 언론에서 한마디 했다고 해서 그것을 구실해서 석달이 안돼서, 국회에서 12월 9일날 탄핵소추를 하고 결국은 3월에 탄핵이 됐습니다.

여러분들 도민들 가운데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사유를 법률적으로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저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수가 권력을 쥐면 절대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좌파들이 권력을 잡았기 때문에 이런 못된 짓, 해선 안될 짓, 우리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박정희대통령께서 만들어주신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의 바탕 위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민의 편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그러한 보수세력들이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슬퍼할 겨를만은 없습니다. 탄핵과 포용을 넘어서는 그러한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조금마한 우리 공화당이 일어섰습니다. 여러분들 진실의 편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주도민이나 제주시민 여러분들 코로나19하고 많은 싸움을 하면서 제주도가 안전지대로 지금까지 잘 지낼 수 있도록 협력을 해주시고 스스로 노력해주신 부분에 대해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공화당 작지만 앞으로 제주 땅의 보수세력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보수연대를 만들고 보수들과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의 땅을 제주도땅 어떠한 경우에도 공산화되거나 사회화되지 않도록 신명을 바쳐서 일할 것임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제주에 많은 현안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우리의 계획에 따라서 제주도의 현안에 대해서 차근차근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드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좀 더 나은 대안을 만드는 그런 기회를 갖고자 한다.

◇ 제주도 사회에 진실이 없고 오로지 찬성과 반대만 있다

우선 오늘은 제2공항 신공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제주도지사를 했습니다만 제주도 사회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진실이 어디 갔는지, 있는지 없는 지 알 수가 없고 오로지 찬성과 반대만 있는 게 제주땅입니다. 대표적인 게 제2공항입니다. 4.3에 대해서도 앞으로 진실에 관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소수라 하더라도 분명히 진실이 서는 편에 여러분들이 서주시면 우리가 마침내 승리할 것이고, 진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도지사를 두 번 했습니다만, 도지사를 하면서 신공항을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제주도 인구 60만의 땅에 공항이 왜 2개가 필요합니까? 지금 제주공항이 만들어진 게 1942년도입니다. 80년동안 잘 쓰고 있지 않습니까. 60년대 관광객이 30만 명될 때나 지금 관광객이 1500만 명이 될 때나 제주공항을 확장을 하면서 잘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또 새로운 공항입니까. 우선 먼저 제주시민께 묻겠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공항까지 가는데 몇 분 걸립니까. 아마 20분이면 공항에 도착을 할 것입니다. 신공항이요, 제2공항이요, 성산쪽에 만들어지면 가는데 오는데 대기하는데 최소한도 3시간 이상 걸릴 것입니다. 찬성하십니까?

그 다음에 제주공항은 구 제주시 지역의 경제의 중심입니다. 여러분들 보셨지 않습니까. 삼도1동에 제주의료원이 떠나니까 그 지역 일대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공동화되고 말았습니다. 제주공항이 떠나는 순간 구 제주시 지역은 공동화될 것입니다. 빈터가 될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주공항이 있으므로 해서 구제주를 살릴수 있는 계기와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것을 겸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주공항, 제주시 지역 경제의 중심지…제주공항 '뜨면' 제주시는 공동화 돼

제2공항이 만들어질 경우 지금 제주공항은 어떻게 할 겁니까? 폐쇄할 겁니까? 지금 계획을 보면 국내관광객이 50%와 외국관광객은 지금 제주공항을 쓰고 나머지 국내관광객의 50%는 제2공항을 쓴다는데 그러면 두 공항 다 망합니다. 다 적자가 됩니다. 그렇게 하고도 흑자를 만들 수 있는 경영자는 없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것을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또 하나 지금 제주공항은 몇시간 운항하고 있습니까.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아닙니까. 저녁 11시 이후 아침 7시까지는 놀고 있지 않습니까. 국제공항이 24시간 운항을 안 하는 공항이 어디 있습니까. 왜 제주도 국제공항만 하루 1/3을 쉬어야 됩니까. 24시간 공항으로 만든다면, 이건 시설투자도 아니고 그냥 제도의 문젭니다. 24시간 공항을 만들어주면 신공항은 필요없는 거예요. 다만 이공항을 24시간 공항으로 만들 경우에 소음문제가 있을 겁니다. 물론 정부의 항공법에 의하면 85웨클 이상이 되야만 소음피해를 보상을 해주도록 돼 있는데 제주공항은 85헤클까지는 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24시간 운항을 할 경우는 소음피해지역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몇 년전에 조사를 해본 바로는 용담지역, 도두, 이호, 애월읍 일부지역까지 포함해서 소음으로 피해를 보는 지역 주민들이 가구로는 2600가구, 인구로는 약 1만명이 됩니다. 24시간 공항으로 만들어주는 대신에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바에 따라서 보상을 받고 싶다면 보상을 해드리고, 이주를 하고 싶다면 이주를 해드리면 됩니다. 보상 플러스 이주면 더욱 좋습니다.

제주공항이 있음으로 해서 1500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제주도에 큰 관광시설들은 호텔을 포함한 큰 관광시설들이 영업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피해보상에 필요한 재원을 부과를 해서 우리가 피해보상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연금을 드리듯이 월100만원만 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거 할 수 없다구요. 그거 할 수 없는 사람은 도지사하지 말라고 그러십시오.

◇제주공항 24시간 운영체제로 하고, 소음 피해 보상 또는 이주대책 세워야

또 하나는 지금 구제주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우리가 와 있는 지역이 구제주입니다. 1973년도에 제가 제주도청 지역계획과장하면서 청와대 가서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제주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기획단에 참여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때 우리가 어떻게 구상을 했는가? 신제주를 만들 때 신제주를 관광과 위락지역, 구제주는 주거와 교육과 문화 역사의 중심지역으로 해서 서로 중복되지 않는 기능을 가지고 서로가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후 1993년도에 제가 지사로 와서 보니까 신제주에 아파트가 들어섰고 도청도 들어갔고 경찰청도 와있고, 말하자면 제주시지역은 신제주와 구제주가 짬봉이 되면서 제주시지역은 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제주공항을 제대로 활용하고 제2공항을 안 만든다면 2천 몇 백세대 1만명이 구제주 지역에 와서 살수 있도록 , 아 이 구제주지역에 아파트를 지어주고 그분들이 여기로 이주해온다면 구제주는 바로 일어서게 됩니다. 그게 균형발전 아니겠습니까. 그다음 도청은 왜 저기 있습니까? 도청이 왜 저기 있어야 됩니까. 우리가 제주공항을 24시간 활용하는 대신 제주도청을 구제주지역으로 옮기는 겁니다. 그러면 신제주는 신제주대로 발전을 하고 구제주는 구제주대로 발전을 하면서 상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명심해서 들어야 할 것은 선거 때마다 여러분들은 정책을 보지 않습니다. 누가 내 아들을 취직시켜줄 것인가, 그걸 보면서 유권자로서 한 표를 행사합니다. 그 결과 오늘 아닙니까. 제가 1998년도에 지사를 그만뒀습니다. 그후 만들어진 게 뭐 있습니까. 여러분한테 묻겠습니다. 지금 공항, 항만, 풍력발전, 전부 제주도의 자원 아닙니까. 그러나 거기 제주도나 제주도민이 1억이라도 투자한 게 있습니까. 왜 제주도민들이 항공사를 가지면 안됩니까. 왜 제주도민이 카페리를 가지면 안됩니까. 왜 제주도민이 풍력발전을 하지면 안됩니까. 돈이 없습니까. 아닙니다. 방법을 안 찾아서 그렇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오늘 제주공항문제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을 드렸지만 제2공항은 절대 불필요한 겁니다. 제2공항은 오히려 지역의 발전을 죽이고 균형을 깨는 사업입니다.

◇조상이 물려준 생태, 지하수, 경관 이 셋은 우리가 꼭 지켜야

그리고 우리 조상이 물려준 자원, 경관 이러한 것들을 제대로 보존하는데 방해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명심을 하여야 할 것은 어떠한 개발사업을 하든지 하다못해 도시계획 하나만 하더라도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조상이 물려준 제주도의 생태, 지하수, 경관, 이 세 가지는 우리가 꼭 지켜야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2공항 문제를 바라보시기 바라고, 또 하나는 자존심이 있어야 됩니다. 관광객이 무조건 많이 오면 좋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필리핀도 관광객이 들어오는 것을 유지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생태가 제주도의 자원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능력의 범위 내에서 관광객이 와야 됩니다. 그 이상은 안됩니다. 그게 여러분들의 자존심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제가 좋아하는 각재기집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실거예요. 그집은 3시면 문을 닫습니다. 왜 문 닫습니까. 24시간 하는 것보다 3시에 문 닫는 게 돈도 더 벌고 몸도 더 편하기 때문에 그렇다. 제주도도 그런 각재기국집처럼 되면 안되겠습니까. 왜 우리는 관광객을 무지한 받으려고만 합니까? 안됩니다. 우리에게 우선해야 할 것은 아까도 말씀드린것처럼 제주도의 생태, 지하수, 경관입니다. 이걸 전제로 해서 모든 개발계획 모든 보존계획을 수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2공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제2공항은 불필요한 것입니다. 불필요한 데도 제주도민들은 진실은 모른채 찬반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관행에서, 구태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야 되고 그러한 면에서 여러분께서 제2공항이 왜 안되는지를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게 아니라 제주도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만들어선 안될 것이란 걸 명확히 인식을 해서 만나는 분들에게 말씀을 해주시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공화당은 잘 계획을 세워서 감귤문제를 포함해서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문제 교육문제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정치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그때그때 대안을 마련해서 여러분들에게 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문대탄 중앙당 상임법률고문, 시국연설 “정의에 목마르고 정의에 굶주린 도민 모두 우리공화당으로 오라. 역사는 진실이 이긴다. 신구범 지사님이 왜 돈도 사람도 없는 우리당에 오셨나. 오직 진실입니다”

 <이하 문대탄 상임법률고문 시국연설 전문>

정의에 목마르고 정의에 굶주린 도민 여러분은 모두 우리공화당으로 오십시오.

이렇게 거짓이 판치는 가짜 세상 거짓말 세상 문재인 좌파정권이 이런 세상에서, 오직 진실을 말하는 우리 공화당으로 오십시오

우리는 진실로 진실에 목마르고 정의에 굶주렸습니다.

여러분 우리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갑시다.

기자회견문에서 말씀하였듯, 김종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입니까? 아니 박근혜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자기가 대신 나서서 사과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이런 것들이 판치는 세상, 김종인, 추미애, 주호영이, 이런 국민의 힘당 가짜보수, 거짓말보수, 지난번 총선에서 미통당후보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옳은 일이었다. 이렇게 말한 것이 바로 오늘의 국민의힘당이 아닙니까

국민의힘당이 오늘의 거짓과 부정에 대해서 한마디 제대로 하는 것을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오늘 저에 앞서서 말씀하신 신구범 지사님은 진실로 귀중하신 분이십니다. 미통당 최고위원으로 계시다가 하도 주눅드니까 이런 개판정당에 내가 어찌 있느냐 사표를 내시고 조그만, 진짜 조막만한 아무것도 없는 돈도 없고 사람도 없는 우리공화당에 들어오셨습니다.

세상은, 역사는, 그렇게 진짜가 많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고, 돈이 많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고, 세력이 많다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바위를 들어 올리면서 새로 올라나오는 새싹을 보십시오. 역사에 새로운 나무를 커다란 나무를, 나무가 될 새싹, 우리 공화당을 보십시오. 신구범 지사님이 무엇 때문에 우리 조그만 당에 들어오셨겠습니까. 출셉니까. 돈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 우리공화당에 들어오셔서 제2공항에 대해서, 신제주와 구제주의 균형발전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사람에 대해서 지하수에 대해서 자근자근 하나하나, 지역 중요한 문제를 여러분께 검토하고 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왜 그런가. 우리공화당이 지면 우리 대한민국이 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