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글로벌 항노화 융복합 산업 발전포럼’ 비대면 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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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글로벌 항노화 융복합 산업 발전포럼’ 비대면 방식 개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1.25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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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포럼, 1차산업 진흥과 바이오, 항노화 산업의 마중물 역할 자임
26일 오후 2시~5시까지 중앙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3층서 열려
제주의소리 TV와 주관사인 ㈜가교 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

26일 오후 2시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3층에서 '국제항노화융합산업 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26일 오후 2시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3층에서 '국제항노화융합산업 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지난해 8월 9일 ICC제주에서 ‘국제 항노화 융합산업 발전 포럼‘이 5년 만에 열린 가운데 올해에도 ‘2020 글로벌 항노화 융복합 산업 발전포럼’(이하 ‘포럼’)이 26일 열린다.

이번 포럼은 1차산업 진흥과 바이오, 항노화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자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25일 포럼을 주관하는 ㈜가교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3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뉴스, 항노화포럼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린다.

제주의소리 TV와 주관사인 ㈜가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주요행사는 현장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관중은 온라인 접속을 통해서 참관 다양한 홍보방법을 활용해 참관객을 유입한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기조연설에 동의대학교 항노화 연구소 최영현 소장이 ‘글로벌 항노화 산업의 발전동향 및 제주 항노화 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기조연설을 통해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류성필 단장이 ‘제주형 항노화 산업의 육성 및 정책방향 리뷰’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제주테크노파크 종다양성연구소 정용환 소장이 ‘제주 자연원료의 항노화 기능성 R&D 연구’를, 큐젠 바이오텍 김광명 소장이 ‘항노화 기능물질 제품화 사례’를, 리퓨어 생명과학 김용상 대표가 ‘항노화와 데이터 경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제주형 항노화 산업의 개념과 육성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좌장에는 김형길 전 제주대학교 교수가 맡고 토론자로 문경운 제주도의원, 제주대 김재훈 교수, 제주테크노파크 정용환 소장, JDC 의료사업처 김두한 처장, 한라병원 김상훈 부원장, 김용상 리퓨어 대표가 항노화 육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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