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화) 오후 1시 교정에서 대정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 조순선 회장과 회원들이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정성껏 준비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됐다.
학교 교직원들은 대정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가 매년 고3 학생들을 위해 베풀어주는 격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고3 학생들도 고마운 마음을 새기면서 2021학년도 수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다졌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