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거짓과 불법, 권력 찬탈이다”
상태바
[영상]“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거짓과 불법, 권력 찬탈이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2.10 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박근혜대통령 탄핵의결 4년 전국기자회견
헌법재판소법에 없는 ‘대통령 파면’결정에 방어권도 인정 못받아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9일 오후 제주시청 상징탑앞에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허평환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및 회원명의의 전국 기자회견에서“박근혜 대통령 국회 탄핵은 거짓과 불법, 권력찬탈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고영순 당홍보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발표에 이어 문대탄 우리공화당중앙당 상임법률고문의 시국 연설이 있었다.

우리공화당은 기자회견문에서 “거짓과 음모, 조작과 기획으로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탄핵한지 4년이 됐다. 문재인 좌파독재세력과 탄핵 배신자 세력에 의해 1350일째 옥중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투쟁을 하고 있다”며 참으로 통탄스럽고 치솟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러나 거짓은 잠시 진실을 가릴 수는 있어도 영원히 덮을 수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울리고 있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퍼져나가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목숨처럼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만행으로 망가지는 것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기억하며 그리워하는 국민의 마음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고 울분했다.

우리공화당은 “4년전인 2016년 12월 9일, 거짓촛불이 등장한지 불과 40일만에, 불법탄핵소추안이 제출된지 불과 7일 만에 국회는 찌라시 같은 언론기사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또 “탄핵 배신자 세력들은 의기양양하게 언론과 방송에 나와서 탄핵찬성을 자랑했고 심지어는 방송에 출연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서 탄핵안에 찬성하는 것이 당연히 국회의원의 책무라고 생각해서 찬성표를 던졌다’며 선전을 하고, 기양양하고 상기된 표정으로 자화자찬하던 것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다.

우리공화당은 “심지어 나경원 전의원은‘국민중에 탄핵을 원하는 여론조사가 80%가 됐다고 했는데 그보다는 못미쳤지만 국회의원이 국민의 마음을 읽어서 국민과 같은 선택을 많이 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스스로 여론에 의한 불법탄핵임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당시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 신청조차 무시했고 국회의원은 국회 국정조사 결과와 특검의 결과도 확인하지 않은 채, 탄핵 사유가 무려 13개 됐음에도 일괄하여 ‘의혹’만으로 투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헌법재판소에서조차 검찰의 공소장과 짜깁기한 언론 기사 그리고 여론 조작에 의해 헌법재판소법에도 없는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최소한의 방어권 조차 인정받지 못한 채 검찰과 재판부의 살인적인 매일 10시간, 일주일에 주 4회라는 재판을 받아야 했다”면서 천인공노할 인권유린이며 살인재판이었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어 “검찰과 사법부는 무려 110회의 공판을 넘기면서 JTBC의 테블릿 PC, 고영태의 녹취파일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춰 숨겼고 심지어 김경수의 드루킹 여론공작도 제대로 수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그리고 우리공화당은 “특검은 삼성이 ‘정유라’가 아닌 ‘올림픽 승마’를 지원했는데 삼성 현안과 연결하여 ‘묵시적 청탁’으로 비약시켰고, 최순실과의 경제공동체는 억지로 꿰맞추었고,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은 뇌물을 단돈 1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촛불은 완전히 거짓이었고 선동이었고 여론조작이었습니다”면서 “여성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온갖 가짜뉴스와 소문이 퍼져나갔고 또한 2016년 8월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관련 제보를 입수하고 비밀TF를 꾸려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을 주도한 것도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럼에도 탄핵배신자 세력들은 자당의 대통령 탄핵을 앞장서서 주도하였고 기꺼이 저들이 만들어 놓은 기획에 동참하기도 했다. 그런 탄핵배신자 세력들이 지금은 국민의 힘 김종인 위원장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한다”며 탄핵배신자 세력을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러한 탄핵배신자 세력인 63명의 탄핵 찬성파들은 배신자 역적들이며 자유 대한민국을 배신한 세력들이다”고 못박고,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거짓촛불로 만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면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고, 악마의 손처럼 만지는 곳마다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지고 정책은 혼란에 빠지고 서민경제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자신들의 장기집권과 정권비리를 숨기려는 공수처를 출범시켜서 대한민국 공무원을 옥죄고 국민을 통제하려고 하고 있다. 천문학적인 라임, 옵티머스 비리의 몸통은 정권을 향해 있음에도 제대로 수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나무랐다.

우리공화당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은 명백한 직권남용이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K-방역은 허구임이 드러났다”며 “경제를 옥죄는 온갖 악법, 자유대한민국을 무너트리는 악법을 마구잡이로 만드는 입법독재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는 날이 이제 멀지 않았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반드시 퇴진시키고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법률고문 시국 연설

우리공화당은 정권을 잡기 위한 정당이 아니다. 우리공화당 당원의 90%가 정당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었고 나라가 망해가는 위기에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분개해서 입당한 당원이다. 저역시 82세에 정치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던 사람이 이래선 안되겠다, 이거 정말 아니다 해서 우리공화당에 입당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석방되는 날 저도 탈당하겠다. 정치도 하지 않겠다.

위법탄핵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물론 불법 탄핵이, 이 탄핵이 불법이었고 거짓이었다고 하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누가 불법 탄핵을 저질렀느냐다. 바로 새누리당 배신자들이 정권을 좌파, 정치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민주당에게 갖다 바친게 아니냐. 그래놓고 이제 와서 무슨 정권을 내려놔라, 문재인 퇴진하라 하느냐. 문재인이 자기힘으로 집권한거냐. 새누리당, 미통당, 국민의힘당, 이 배신자들이 나라를 갖다 바쳐 놓고 나라 망치는 것을 보고 지금 한마디 하지 않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배신 역적들, 우리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도민 여러분께서, 국민여러분께서 분명히 아셔야 한다. 지금 국민의힘당이 지리멸멸해서 붕괴직전이니까 이것을 구하겠다고 나선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아직도 탄핵이 불법이란거를 인정하지 않고 박근혜대통령이 잘못했으니까 자기가 대신 사과를 하겠다 제가 뭔데,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서 국민에게 사과하겠다는 겁니까.

만일 문재인정권이 공수처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이 정권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겠지만, 걱정이 되는 것은 무엇이냐. 그러면 누가 정권을 맡을 것이냐. 누가 이 나라를 끌고 갈 것이냐. 이게 문제다. 국민의힘당이 이 난국을 헤쳐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런 사람 아무도 안계실거다. 나라가 뒤집어져야 된다. 전적으로 정치판을 갈아엎고 현재의 정치인들 국회의원들 최고위원들 모두 사표내놓고 새로운 40대 50대의 세대들, 완전히 새로운 세대가 정권을 세워서 새로운 정치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김종인이 나서서 대통령이 되다면 어떻게 나라를 구할수 있겠는가. 우리나라가 사는길은 오직 하나, 하늘이 분노해서 이 정권을 뒤집고 완전히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나라를 새로 만들기 전에는 우리나라가 살길이 없다는 것은 너무도 분명하다.

그럼에도 우리 국민의힘당이 마치 자기네가 나라를 구할 것처럼 우리공화당 없어져라,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은 불법이란 말을 하지마라라, 나라가 이렇게 망한 것이 누구 때문이냐. 불법탄핵 때문이 아니냐. 그런데 그것을 문제삼지 않고 나라를 구하겟다는 거냐. 국민의힘당부터 망해야 한다.

제주도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재밋섬건물, 30억도 안되는데 100억에 사게 해놓고 계약금은 20원에 위약금은 20억 원을 해놓고, 이런 엉터리 계약을 한번에 해약하지도 않고 3년 4년 질질 끌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