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 1월15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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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 1월15일 단행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2.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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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뉴딜정책 선제적 추진·민선7기 후반기 현안 업무 안정적 추진에 중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내년 1월 13일에 예고해 1월 15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일정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8일 5급 승진 심사 인원 공개 ▲12월 29일 5급 승진 의결자 발표 ▲내년 1월 8일 승진심사 인원(5급 제외) 공개 ▲1월 13일 인사예고 ▲1월 15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인사운영 방향은 제주형 뉴딜 정책의 선제적 추진과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현안업무의 안정화 추진에 주안점을 두고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도와 행정시간 인사교류를 통한 균형 있는 인력배치로 업무 유대를 강화해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대응에 도와 행정시가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격무·기피부서 장기 근무자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주요 보직 배치와 희망보직 우선 고려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현안 업무의 안정적 추진과 행정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단기 보직 이동은 최소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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