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는 지난 12월 16일(수) 어린이들의 행복공간인 ‘더꿈담’책놀이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상황으로 교직원 및 학생 대표만 참석하여 조촐하게 이루어졌다. 교장의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더꿈담’이 탄생하기까지 스토리를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직접 듣고, 자체 제작한 동영상 ‘더꿈담스토리’를 시청하였고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에 담아서 전체 학부모에게도 제공했다.
한편, ‘더꿈담’책놀이터는 지난 해 9월부터 시작해서 1년 6개월동안 약 160평 규모로 2층 관리동이 재탄생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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