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탄 우리공화당중앙당 상임법률고문은 우리공화당 제주도당명의로 2일 신년사를 내고, “70세가 된 여성대통령을 더 이상 불법감금해서는 안된다는 국민의소리는 이제 하늘에 사무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가 박근혜전대통령의 석방을 건의하겠다고 하는데, ‘건의가 뭔가’, 탄핵이 불법임을 시인하고 당장 석방해야 한다”며 “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두려워서 석방하지 못하고 있다가 선거를 앞두고 박대통령보다 더 무서운 국민이 두려워 석방을 건의하겠다”고 운을 뗀거라 말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공수표가 아니라면 오는 설날에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국민의당도 박 대통령이 석방되면 망한다”면서 “이낙연 대표는 야권분열을 노린 것으로, 그가 말하는 국민통합이란 야권분열이다”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저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감금해놓고 저들이 이제까지 한게 무엇인가?”고 묻고는 하나하나 지적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친북좌파 나라 망치고, 한미동맹 망치고, 옵티머스펀드로 국민의 돈을 떼어먹고, 원자력발전을 폐쇄해서 에너지 종속국가로 만들고, 소득주도 정책으로 서민경제 망쳐놓고, 공수처 만들어 고위공직자 군장성 협박하고, 조국 손혜원 윤미향을 두둔하고, 중국폐렴 직수입해서 코로나 독재하고, 북괴 남침 6.25는 민족해방전쟁이라고 빨갱이 소리하고, 4.3은 민족통일 의거라고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북한에는 돈 퍼주고 뺨맞고, 외교는 망신살이 뻗쳤다”고 나열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우리 고장 제주의 정치인 지식인들이 침묵하고 있다”며 “시대를 이끌어야 할 가톨릭교회의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은 추미애 지지선언을 하고 조국 정경심 부부를 감싸고돌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고 한다며 조국 추미애가 깽판을 부린 덕택에 새벽은 더 빠르게 다가왔다. 선거가 다가오니까 국민이 무서워서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겠다”고 한다고 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우리나라가 망하고 있는 원인이 바로 4년 전의 불법탄핵이었고, 그 불법탄핵을 저지른 자들이 바로 촛불폭동 세력과 공모한 62명의 배신자들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 횃불이 바로 우리공화당이다”면서 “태극기를 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광화문 광장에서, 제주시청 앞에서, 동문로터리 탐라광장에서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자에게 석방을 선언하는 일’을 줄기차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악인들에 대한 하느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억눌린 국민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리는 그 일을 우리는 계속한다고 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