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경제통상진흥원으로 이전했다.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2019년 6월 개소한 이후, 제주신용보증재단에서 업무를 관장해오다 2021년 1월 4일부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으로 옮겨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 골목상권의 점포환경 개선 및 마케팅 지원사업, 재기발판 마련을 위한 사업정리 및 재기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택배비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창업에서 성장·운영·폐업·재기지원까지 성장단계별 one-stop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새로 이전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연삼로 473, 1층에 위치해있다. 문의 064-758-5710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의 올해 사업은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nlRBT)을 통해 ‘채널추가’를 해두면 가장 신속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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