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박근혜대통령 즉각 석방이 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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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박근혜대통령 즉각 석방이 민심이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1.10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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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제주도당 9일 오후2시 제주시청앞 어울림광장에서 기자회견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법률고문 시국연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9일 오후2시 제주시청 앞 어울림광장에서 토요 집회를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이 민심이다’라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조원진 당대표,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명의의기자회견문에서 “문재인 정권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엄청난 국민 여론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중앙당은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신년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면 건의와 함께 형집행정지 발언을 했다”며 “우리공화당은 이낙연 대표의 사면 건의가 늦었지만 환영했고, 이낙연 대표의 사면건의 발언이 국민 보여주기식, 위기탈출식 해법으로 정치적 쇼가 아닌 불법탄핵의 잘못을 시인하고 지금이라도 즉시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리공화당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문빠들의 사퇴요구와 당내 반발이 계속되자 한발 물러섰다. 더불어민주당이 3일 긴급 최고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이 문제는 국민 공감대와 당사자들의 반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는 것이고 ‘최고위는 촛불정신을 받들어 개혁과 통합을 함께 추진한데 공감했다’는 국민여론 회피전략을 쓴 것이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이 문빠들의 천국인가? 문빠들만 대한민국 국민인가?”라며 “이낙연 대표가 청와대와 교감 없이 박근혜 대통령 사면을 이야기 했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전매특허와 같은 대리정치를 하다가 광기어린 대깨문들과 강성 지지자들에 의해서 굴복해 버린 것이다”고 나무랬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지난달 24일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에 서명한 226만명의 국민 서명부를 대법원에 전달했다. 1월 7일(목) 현재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 국민 83%가 즉시 사면해야 한다고 투표했다. 또한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박근혜 대통령 즉시 형집행정지(사면) 국민청원에 수많은 국민이 동참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이 민심인 것이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지금 대한민국은 거짓촛불의 탈을 쓴 세력이 대한민국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자유민주주의가 꽃을 피던 대한민국을 ‘거짓촛불 망나니’의 시대로 만들어 버렸다. 언제까지 거짓촛불 망나니춤을 출 것인가”라고 비난했다.

우리공화당은 “지금이라도 한줌도 안되는 거짓촛불에 둘러싸여서 민심을 외면할 것이 아니라 불법탄핵에 대해서 사과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시켜야 한다. 무려 1000명이 넘는 동부구치소 수감자가 중국폐렴 확진을 받았고, 전국의 요양병원에서는 중국폐렴 집단감염자와 사망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데도 중국폐렴 백신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국민께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리공화당은 “민심이 동요하고 있다. 더이상 국민들은 문빠, 대깨문들이 무섭지 않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에 불과하다”며 “끝까지 싸워서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고, 마지막 남은 문빠들까지 반드시 몰아낼 것이다”라고 했다.

“국민의 83%가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애국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폐렴에 추위가 겹쳐서 모든 것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경제도 정치도 자유민주주의도 얼어붙었습니다.

그러나, 추위와 절망 속에서도 불꽃같은 희망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거짓이 판치던 세상에 진실과 정의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법원은, 문재인 좌파정권의 법무장관, 조국의 아내 정경심에게 4년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또,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댓글조작으로 문재인을 당선시킨 경남지사 김경수는 2심에서도 원심대로 징역 2년형을 받았습니다. 그보다 더 중대한, 청와대의 울산시장선거 개입사건에서 검찰은 문재인의 책임을 지적했습니다. 원자력발전이 경제성이 낮다고 조작한 사건을 검찰은 정면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파면한다”고 했던 저 철딱서니 없는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이정미도 편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보복의 칼끝은 이제 문재인의 심장을 겨누고 있습니다.

법원의 판결보다 더 놀라운 것은 국민 여론이 돌아섰다는 사실입니다. 문재인의 지지도는 폭락하고, 국민의 83%가 박근혜 대통령님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석방하지 않고는 당장 눈앞에 닥친 서울 부산 시장선거를 치를 수 없기 때문에, 민주당 대표 이낙연이가 박 대통령 석방을 건의하겠다고 했는데, 민주당이 반으로 갈라져서 이낙연이 물러가라, 이재명을 몰아내라, 난리가 났습니다. 민주당 좌파정권도 그 종노릇하는 국민배신당도 탄핵의 강에 빠져죽게 되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말기증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낙연이가 석방하고 싶어서 석방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광화문 광장에 호랑이를 풀어놓는 것이 더 안전하겠지만, 호랑이보다 백 배, 천 배, 만 배, 더 무서운 국민의 83%가 석방하라니까, 구차한 목숨을 이어보려고 하는 짓인데, 저 콱 막힌 대깨문들이 난리를 치면서 제 손으로 제 무덤을 파고 있는 겁니다.

이낙연은 동아일보 기자 내 새까만 후배인데,

“사면 건의가 뭐냐? 당장 무죄석방해라!”

새해는 새 정치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뒤집힐 때가 온 겁니다.

역사를 보십시오. 거짓이 판치는 세상은 반드시 뒤집힙니다. 1960년 3.15부정선거에 뒤이은 4.19처럼, 1961년 공산화의 위기에 뒤이은 5.16처럼, 뒤집히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아주 망할 것입니다.

사병을 시켜서 육군대장을 짓밟고, 대통령을 비롯한 요인들을 무더기로 감옥에 잡아가두고, 주권자인 국민은 눈에 없고, 오직 전교조와 민노총과 대깨문과 민주건달들이 행세하는 세상이 오래 갈 수가 있는 겁니까?

나라를 망치는 정권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불법탄핵 세력은 반드시 보복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 제주에서도 정권 말기증상은 여지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4.3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던 강창일 이낙연 문재인의 굳은 약속은 또다시 속임수로 드러났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유족들은 분노하고, 제주의 자존심은 짓밟혔습니다. 광주 5.18은 퍼주고 제주는 케우리는 겁니다.

사이비우파 배신패거리 바른당 출신 도지사 원희룡은 제2공항 강행과 재밋섬 건물 100억 매입 의혹으로 도민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다고 거짓말을 해 온 전교조 이석문 교육감은 서민층 자녀의 학력격차 확대로 궁지에 몰렸습니다.

어느 좌파 인터넷신문 논설위원인 한 대학교수는 엊그제 칼럼에서 “촛불민주주의는 어떻게 벼랑 끝에 몰린 것일까” 한탄하며 패배감을 드러냈습니다. 대학교수가 그것도 모릅니까?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옮기고 퇴근길에는 서민들과 소주 한 잔 하겠다고, 듣기 좋은 말은 다 해놓고 집권하니까 곧 썩고 부패해서 나라를 망치니까, 그러니까 벼랑 끝에 몰린 것 아닙니까.

도민 여러분, 힘을 내고 용기를 냅시다.

희망이 보입니다. 새 세상이 머지않았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참고 이겨낸 사람은 다시 자유와 진실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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