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휴일 한파 속 제주 보건소 현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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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휴일 한파 속 제주 보건소 현장 방문 격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1.1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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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휴일 한파 속 검체채취를 하고 있는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휴일 한파 속 검체채취를 하고 있는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1월 9일(토) 오전 10시 제주보건소(선별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안동우 시장은, 57년 만에 제주지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추위 속에서도 휴일 없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 근무하고 있는 제주보건소를 방문, 의료진과 역학조사 요원들을 격려하면서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보건소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는 빈틈없는 방역 체계 유지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더욱더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우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방심은 금물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 2주 더 연장에 따라 휴일에 소모임 등 외출을 자제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보건소(선별진료소)는 연중 내내 운영하고 있으며 휴일에도 의료진 14명을 투입하여 1일 평균 200~250여 명이 코로나19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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