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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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1.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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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은 학생 "나도 남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함덕고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 학사 운영에 따라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여 지원했다.
함덕고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 학사 운영에 따라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여 지원했다.

제주함덕고등학교(교장 이상훈)는 혼디거념팀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α단계 수준 학사 운영에 따라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여 지원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학생 맞춤형 긴급 교육복지 지원으로 복지 꾸러미를 만들어 생필품, 부식, 쌀, 통조림,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을 각 가정으로 택배 발송했다.

함덕고 혼디거념팀은 각 반에서 한 명 이상씩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총 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촘촘한 지원을 실시했다.

복지꾸러미를 받은 학부모와 학생들은“이걸 정말 우리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선물을 받은 것만 같다, 꿈을 꾸는 것 같다, 나도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등의 소감을 밝히며 행복해했다.

학교관계자는“함덕고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교육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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