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국민이 함께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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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국민이 함께 해달라"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1.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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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섭방본부 16일 제주시청앞 기자회견서 호소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대표 허평환)은 16일 오후2시 제주시청앞 어울림마당에서 대중기자회견을 가지고 “문재인의 거짓촛불정권 반드시 끝장내겠다”며 박근헤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해 국민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 법률고문과 양시경 제주자유주권연대 이사(JDC 감사)가 참석 시국연설을 했다.

우리공화당은 제주도당 박인선 여성부위원장이 발표한 기조문을 통해 “지난 14일 대법원은 거짓촐불 정권의 주구 노릇을 했다”면서 “대한민국 정의의 최후 보루가 되어야 할 대법원이 대깨문에게 굴복한 것이고, 이제 한 줌의 재밖에 남지 않은 거짓촛불의 마지막 잔치를 했다”며 대한민국 법치가 사망한 날이고, 대한민국 사법부의 치욕의 날이었다고 비난했다.

우리공화당은 “민간인 사찰을 버젓이 하고, 지방선거에 버젓이 개입하고, 천문학적인 라임, 옵티머스 게이트를 숨기고, 국가의 미래 먹거리산업인 원전을 강제로 해체하는 불법을 노골적으로 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두려움에 떨던 사법부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하게 대응했던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 짜맞추기 판결을 내린 것이다”고 항의했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억지로 부정부패 이미지를 만들려고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다”면서 “어떻게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씌울 수 있는가? 어떻게 대한민국 경제발전,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권남용이라는 죄를 씌울 수 있는가?”고 울분을 토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마음으로부터 이미 끝장난 정권에 불과하다”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타락한 정권,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능한 정권, 국민의 세금으로 온갖 생색은 다 내면서도 수백만 자영업자와 서민을 거리에 내몰고 있는 살인적 정권의 종말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북한 김정은이 노동당 8차 대회에서 무려 36차례나 핵(核)을 언급했고, 사실상 핵보유를 선언했는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김정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 심지어 북한인권법 폐지까지 언급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의 2중대에 불과하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지키고, 자유를 지키는 정권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우리당과 애국 국민은 법과 정의가 사라진 문재인 독재시대를 반드시 종식시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빼앗고 대한민국 국민의 희망을 빼앗은 문재인 정권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우리당과 애국국민은 우리 민족의 저력인 열정과 도전 그리고 끈기의 정신으로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운동을 더욱 가열차게 전개할 것임을 천명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문재인 정권을 국민으로부터 떼어놓는 ‘문재인 좌파독재 종식’을 위한 대국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권 종식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며, 우리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임을 잊지말고 다함께 투쟁하자고 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 법률고문 시국연설

문대탄 우리공화당상임법률고문은 16일 전국기자회견 시국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심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상임법률고문은 16일 전국기자회견 시국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심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 법률고문은 제주시청 앞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 우리공화당 전국 동시 기자회견에서 시국연설을 통해 “지난 14일 대법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뇌물을 먹었다면서 사실상 종신형인 2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면서 “문재인 정권이 자기네들이 앞으로 100년 갈건 데, 평생 감옥에서 살다가 죽을래, 잘못했다고 빌고 나올래” 이런 메시지를 던졌다고 했다.

문대탄 고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사진을 광화문에 걸어놓고, 박 대통령님의 목을 끊어서 발로 차고 다녔던 촛불난동과 저 역적 배신 정치꾼들의 불법탄핵으로 나라가 망했다는 것은 이제 삼척동자도 다 알게 됐다”고 공격했다.

그러면서 문대탄 고문은 “국정농단을 했다고요? 뇌물을 먹었다고요?”라면서 “지난 해 옵티머스, 라임펀드 수조 원을 먹어치운 것이 누구입니까? 조국 추미애 손혜원이..., 형제국가라면서 중국폐렴을 직수입하고, 3대 세습 북한에 무릎 꿇고, 원자력 폐기하고, 서민경제 망쳐놓고, 국고 탕진하고, 사법부를 짓밟고... 이런 것들이 가면 얼마나 가겠습니까?”라며 시국을 나무랐다.

문대탄 고문은 “엊그제 대법원의 판결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법절차가 끝난 것이 아니라, 산더미 같은 거짓말로 정권을 찬탈한 문재인 일당에 대한 국민심판 절차가 시작된 것이다”고 지적했다.

문대탄 고문은 “그들이 두려워하는 국민이 이제 돌아섰다. 대한민국에서 정의를 수호할 최후의 보루인 대법원마저 거짓 증거로 거짓 재판을 하고, 촛불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을 보고, 국민은 이제, 20대 30대까지 돌아섰다.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대한민국 사법부의 파산 판결이며 문재인 정권의 최대의 악수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 문대탄 고문은 “사태가 이러한데도, 거대야당은 펄럭거리는 촛불에 무릎을 꿇고, 저들이 함께 파놓은 불법탄핵의 구덩이 속에 빠져 있다”고 거대야당인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문대탄 고문은 “20년을 선고하면 어떻고 100년을 선고하면 어떻습니까?”라면서 “우리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되찾기 위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위하여, 도민 여러분과 함께, 국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가열찬 투쟁을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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