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은 명백한 부정선거, 민주주의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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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은 명백한 부정선거, 민주주의 사망사건”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1.16 22: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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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경 제주자유주권연대 이사, 시국 연설서 4.15총선 부정선거 폭로

양시경 제주자유주권연대 이사(전 JDC 감사)는 ‘4·15총선은 명백한 부정선거, 민주주의 사망사건’이라며 “작년에 발생한 4·15부정선거(21대총선)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대한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시경 이사는 16일 오후 2시 제주시청앞 어울림마당 개최된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전국 기자회견 시국연설을 통해 지난 4.15총선이 명백한 부정선거임을 강력히 주장했다. 

양시경 이사는 작년(2020년) 7월 7일 국토최남단 마라도에서,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시청과 노형로터리에서 6개월이상 “‘검찰은 4·15부정 선거 진상을 수사하라’, ‘4·15부정선거 은폐하는 문재인은 감옥으로’를 주장하며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1인 시위와 차량시위를 하고 있다”며 그동안 드러난 4·15부정선거의 중요한 증거 몇 가지를 소개했다.

양시경 이사는 “첫째, 비례투표는 미래한국당이 승리했는데, 지역구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비례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을 찍고, 지역구투표에서는 민주당을 찍었다는 것인데, 납득할 수 없다”고 정상적이지 않은 현상을 지적했다. .

양시경 이사는 둘째로 “사전투표함에서만 개표결과가 수도권 거의 전 지역에서 일률적으로 야당보다 민주당이 12%내외 추가 득표했다. 사전투표에서 미래통합36%, 민주당63%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난 제20대 총선에서는 당일 투표와 사전투표 표심이 차이가 여야관계 없이 2% 내외로 이기고 지는 현상을 보여줬다. 총선과 같이 실시되었던 중문지역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당일 투표에서는 358표 앞섰던 무소속후보가 사전투표에서 781표차로 져서 여당후보가 이기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사전투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셋째로 “공직선거법 151조 6항에서는 바코드를 써야한다고 정해졌는데, QR코드를 쓴 점부터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QR코드를 써야만 컴퓨터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랬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QR코드로 국민들의 모든 거래내역을 파악하면서 국민들을 통제 감시하는 도구로 이용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면서 박코드가 아닌 QR코드를 사용한 것에 대한 의심을 폭로했다.

양시경 이사는 “넷째, 방송3사의 출구조사는 당일 투표에 한해서 했는데, 사전선거투표결과까지 포함해서 수치를 발표했다. 당일 투표 결과는 통합당 124석, 민주당123석으로 민주당이 오히려 패배했음에도 압승했다는 발표를 했다. 사전에 여론조사기관과 방송사와 여당이 결탁해서 국민을 속였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해준 것이다”고 주장했다.

양시경 이사는 “다섯째, 수도권 여러 곳에서 사전투표함 참관인 봉인 필체가 조작된 점 등이 정확하게 해명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양시경 이사는 “여섯째, 중국화웨이와 엘지 유플러스가 손잡고 국민을 속인 통신망장비를 이용하여 조작을 하다가 유권자수보다 투표자수가 많이 나온 지역이 전국적으로 수십 곳이 나왔다. 파주시 한 투표소는 선거인수가 167명인데 투표자가 207명이 나왔다”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양시경 이사는 “일곱째, 전국적으로 4·15부정선거에 문제제기를 하며 119곳이 선거소송을 제기했지만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1곳도 재검표를 하지 않고 있다. 6개월 이내에 마치라는 법규정도 무시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조작을 많이 해서 부정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것이 아닌가”고 의문을 제기했다.

양시경 이사는 “문재인 정권은 출범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하겠다는 약속은 사라지고, 국민주권을 강탈하는 엄청난 부정선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양시경 이사는 “민주 인권 정의를 외치면서 온갖 비리와 부정을 자행하는 문재인 정권을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심판해야 한다. 누가 대신 나서주지 않는다.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함께하겠다”며 “진실된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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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2021-01-17 09:50:52
청년 양시경의 폭탄선언. ... 그 수많은 언론들이 침묵하는 부정선거를 감히 ..... 좌파독재의 유원지에 떨어진 폭탄, 맛 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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