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은 “‘세월호 고의 침몰설’이 근거가 없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세월호 유가족 사찰 수사를 받다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하게 숨졌다”며 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은 23일 오후2시 제주시청 앞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 일동 명의의 전국(제주도당)동시 기자회견문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우리공화당은 제주도당 김경훈 청년위원장이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9일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은 세월호 참사를 둘러싸고 제기된 ‘수사외압, 감사외압, 유가족 불법사찰’의혹 등이 사실이 아니거나 사법처리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거짓 촛불이 제기했던 ‘세월호 고의 침몰설’도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동안 거짓촛불(이) 세월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얼마나 많은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음모론을 제기했는가? 심지어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2018년 ‘세월호 유가족 사찰’ 수사를 받다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하게 숨졌다”며 “문재인 정권이 지금까지 권력 살인한 것이 몇 번인가?”고 되물었다.
우리공화당은 “이뿐만이 아니다. 1200여명의 중국폐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수용자가 창문으로 ‘살려달라’고 하고, 치료를 받다 사망한 수용자의 경우 유족들에게 화장 직전에야 알렸다니 도대체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반인권, 반인륜, 살인적 정권의 만행을 언제까지 지켜만 봐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또한 “중국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구치소 직원이 박근혜 대통령 외부 의료시설 통원 치료 호송 차량에 동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그동안 수없이 서울구치소와 서울동부구치소 등 국가시설의 중국폐렴 감염실태를 거짓 없이 공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병원 이송의 방역 문제 등에 대해서 명확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은 “만약 박근혜 대통령의 신변과 건강에 조금의 이상이라도 있다면, 우리공화당과 애국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면서 “지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은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라는 황당한 궤변을 쏟아냈다”며 “문빠에게만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은 “북한의 김정은이 핵을 36번 언급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분명히 있다’는 발언을 눈빛 하나 변하지 않고 내뱉었다. 한미 연합훈련 중단 문제를 ‘필요하면 남북 군사공동위를 통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한 발언이나, 양부모 학대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정인이 해법’으로 ‘입양아동을 바꾸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보면, 국민은 안중에 없는 것이다”고 정면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단 돈 10원 한장 받지 않은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 뇌물죄를 씌우고, 대한민국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밤새워 일한 박근혜 대통령을 직권남용이라는 죄를 뒤집어 씌운 문재인 정권이 과연 온전할 것 같은가?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은 거짓의 촛불이 만든, 몽롱한 환상에 불과하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며 “지금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