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남성마을 도시재생 추진상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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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남성마을 도시재생 추진상황 현장 점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1.2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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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사업 지역주민 협조 당부
안동우 제주시장은 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 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남성마을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지난 10월부터 문화공간 ‘반석탕’에서‘마을 기록화 사업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전시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반석탕은 50여 년 된 옛 목욕탕을 활용 전시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마을 기록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옛 자료들을 수집‧전시함으로써 마을 공동체 유대관계 형성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역주민들과 사업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문화 자산 발굴과 보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사업추진과정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도 구했다.

한편, 남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18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어 19년도부터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하여 22년까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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