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전면 등교수업 전제 새 학년 준비…설 연휴 안전 확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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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전면 등교수업 전제 새 학년 준비…설 연휴 안전 확보 당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2.0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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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도교육감.
이석문 도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월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 모든 학생 등교수업을 전제로 학교와 협력을 충실히 하면서 새 학년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2월 첫째날인 1일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방침을 설 연휴까지 연장 발표에 따라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서는 설 이후 2주를 가장 안전하게 보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는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석문 교육감은 “공직자 등이 주고받는 설 명절 농축수산식품 선물 허용 한도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점을 감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힘을 주기 위해 공무원들부터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에 협력을 다해줄 것”도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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