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학교 기다려…멀리서 안부 나누는 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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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학교 기다려…멀리서 안부 나누는 설 되세요”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2.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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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떨어진 거리에 아이들 사랑‧새봄 희망 채워주길”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월 9일(화) 설 명절 인사말을 내고,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새봄의 학교를 기다린다”며 “안부는 멀리서, 마음은 가까이에서 나누는 설 명절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새봄의 길목에서 설 명절을 맞는다”며 “설이 지나면 햇살은 한층 따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진정한 봄은 아이들과 함께 온다”며 “떨어진 거리에 아이들의 사랑과 새봄의 희망을 채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함께하기에 평범한 일상은 꼭 돌아올 것”이라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휴에도 자신의 삶을 뒤로하고 모두의 안전을 지켜줄 의료 방역 당국과 노동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석문 교육감 설 인사말.
이석문 교육감 설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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