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미래성장 포럼, 자문위원 위촉 및 제2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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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미래성장 포럼, 자문위원 위촉 및 제2차 토론회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2.1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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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오영희 의원, 16일 오전11시, 도의회 대회의실서 개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관광의 전략 모색 의견 교환

지난 1월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관광 미래성장 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16일(화) 오전 11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제주관광의 포스트코로나 전략 모색을 위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오영희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제주관광정책의 중요한 정책사안에 대해 필요한 자문과 제안,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월 제2차 토론회는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으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제주관광전략 : 제주관광 통합브랜드 관리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오영희 대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관광트랜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관광에 있어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최고의 기회이다.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시점이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제주의 강점을 살린 제주다움을 더욱 강화하고 제주만의 특화된 관광브랜드 재정립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고자 했다”고 토론회 기획의도를 밝혔다.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 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이경용(국민의 힘, 서홍·대륜동), 김창식(교육위, 제주시 서부), 강연호(국민의 힘, 표선면)의원 등 6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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