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위원장ㆍ김황국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방문
상태바
강철남위원장ㆍ김황국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방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2.18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ㆍ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도민의 뜻을 전할 것
제주도의회 4.3특별위 강철남위원장과 김황국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 참석,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 전체회의 통과를 위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 강철남위원장과 김황국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 참석,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 전체회의 통과를 위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안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를 위해 18일, 4ㆍ3특별위원회 강철남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과 김황국의원(국민의 힘 용담1동ㆍ용담2동)이 제주도민을 대표하여 4ㆍ3유족회등과 함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강철남위원장과 김황국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각 위원들에게 “70여년 한 맺힌 삶을 살고 계신 유족들의 특별법 통과에 대한 염원과 바램을 전하면서 4ㆍ3특별법 전부개정안 전체회의 통과를 위해 협력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4ㆍ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명수 의원(국민의 힘)에게도 지난 8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특별법 통과를 위해 협력 해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는 4ㆍ3유족회 오임종 회장, 김창범 상임부회장, 고철희 4ㆍ3특별법 개정위원장, 4ㆍ3평화재단 양조훈 이사장이 함께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