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은 3일 추자면 관내 도서낙도인 횡간도와 추포도 주민들의 이동 및 생필품 운송을 위해 운항하고 있는 행정선 추자호의 주기관 노후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행정선 대체요청에 따라 추자면 현지를 방문, 지역주민과의 면담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정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제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