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의원, "제주도만의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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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의원, "제주도만의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추진 필요"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2.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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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김용범의원.
도의회 김용범의원.

정부가 발표한「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에 맞춰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 도래의 체계적인 대비로 제주도만의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오늘 제392회 제2차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김용범 의원은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의 도래에 따른 체계적인 대비로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추진이 필요하다” 고 주문했다.

김의원은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의해 '22년 연간 47만톤, '40년 연간 526만톤 수소공급을 목표로 하며, 목표량의 약 30%를 그린수소로 충당한다는 계획이 있어, 미활용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P2G)생산을 통해 CFI2030계획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 등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제주자치도가 지속가능 수소경제 전략 추진으로 단발성 아닌, 단기/중기/장기적인 수소경제 전략 추진이 필요하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투트랙으로 활용하는 정책 도입과 주민 참여형 수소사회 진입을 위한 홍보 등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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