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정은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례동)은 2월 25일, 제392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3차회의에서 해양수산분야 연안바다목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안바다목장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도내 총 5개소(고성·신양, 강정, 북촌, 금능, 대서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1개소당 50억씩 총 250억을 투입하고 있으나, 사후관리 및 소득창출 활용방안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임정은 의원은 “ 연안바다목장의 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수산자원 회복과 주민소득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용방안를 위해 해양레저와 연계한 입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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