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2020년 최우수학과에 독일학과·생물교육 전공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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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2020년 최우수학과에 독일학과·생물교육 전공 선정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3.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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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는 2020년 최우수학과에 독일학과와 생물교육전공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대는 2020년 최우수학과에 독일학과와 생물교육전공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20년 학과평가' 결과 인문대학 독일학과(학과장 박여성)와 사범대학 생물교육전공(주임교수 강경희)이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수학과에는 자연과학대학 체육학과(학과장 김미예),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학과장 이보라), 자연과학대학 수학과(학과장 유상욱), 공과대학 전자공학전공(주임교수 김우영)이 뽑혔다.

최우수 및 우수 학과에 대해서는 표창장과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주대는 학과 중심의 자율·책임 운영제를 정착해 해당 학문분야의 교육·연구발전을 기하고 이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학 기본역량 진단 등 각종 외부 평가에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해마다 학과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교육·학과운영’, ‘취업’, ‘연구’ 영역으로 나눠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 △졸업생 취업률 및 유지 취업률 △전임교원 1인당 연구실적 △학과 발전(특성화)계획 등 모두 13개 지표로 이뤄지며 계열 특성을 고려, 배점을 달리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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