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4월부터 ‘김길호의 일본아리랑’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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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4월부터 ‘김길호의 일본아리랑’을 연재합니다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1.04.01 05: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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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호, 중편 ‘이쿠노아리랑’으로 해외한국문학상 수상
재일한국민단 오사카 이쿠노 남지부 지단장도 역임
'이쿠노아리랑'의 재일작가 김길호 선생.
'이쿠노아리랑'의 재일작가 김길호 선생.

제주경제일보는 4월부터 소설가 김길호 선생의 연재물 <김길호의 일본아리랑>을 게재합니다. '이쿠노아리랑'으로 필명을 날린 김길호 선생은 재일동포 사회에서 활발한 문학활동과 함께 재일한국민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제일보는 2021년 2월 1일로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독자들의 높은 수준에 맞는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고심하던 중 김길호 선생으로부터 연재 동의을 얻어 글을 싣게 된 것을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제일보를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애독을 기대하면서 성원을 바라겠습니다.

김길호 선생은 1949년 제주시 삼양출신. 1973년 병역을 마치고 도일. 1979년 <현대문학> 11월호 <오염지대> (이범선 추천) 초회추천. 1980년 <오사카문학학교> 1년 수료(본과52기). 1987년 <문학정신> 8월호 <영가>(김동리 추천)로 추천완료. 2006년 중편 <이쿠노아리랑>으로 제7회 해외문학상 수상(로스엔젤레스). 2006년 소설집 <이쿠노아리랑> 발간. 2007년 <이쿠노아리랑>으로 제16회 해외한국문학상 수상(한국문인협회). 1996년 일본중앙일간지 '산케이신문' 주최 <한국과 어떻게 사귈 것인가> 오피니언 1위 입상. 2018년 <해외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대통령 표창장 수상. 2020년 <재일한국민단 오사카이쿠노 남지부>지단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제주문인협회 회원.                                  

       <제주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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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신 2021-04-01 20:15:41
김길호씨 글을 다시 읽을수있다니 반갑습니다. 제주 투데이에서 김길호 일본이야기를 잘 읽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아쉬었는데 제주 경제일보에서 다시 접할수있다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