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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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 선포식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4.0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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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근 대표, "깨긋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도민 관심과 사랑에 보답한다"
ICC JEJU 는 지난 30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비리 및 갑질근절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ICC JEJU 는 지난 30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비리 및 갑질근절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30일 오후 4시에 ICC JEJU 임직원 전원이 참석하여 <ICC JEJU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인권의 가치와 원칙이 임직원의 업무 및 일상적인 경영활동에서 실행되고, 조직 내 올바른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채용비리 및 갑질 피해 근절 시스템 강화를 위해 진행했다. ICC JEJU의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에는 ▶ 공정한 채용 추구 및 법규 준수 ▶ 부당 업무지시, 강제노동 및 직원 간 막말, 폭언 금지 ▶ 우월적 지위 및 권한 남용 금지 ▶ 불공정 갑질 행위 예방 활동 적극 참여 ▶ 상생하고 협력하는 근무환경 조성 ▶ 정부 및 지자체의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관련 법규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채용비리와 갑질은 오랜 시간동안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대표적인 고질적인 적폐 중 하나로 회사는 물론 지역에도 큰 폐를 끼치며, 피해를 입는 개인에게 큰 고통과 상실감을 주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ICC JEJU는 제주도민이 세운 제주의 자랑스러운 공기업으로서 도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ICC JEJU는 지난 2018년 10월, ‘바른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투명하고 올바른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갑질 피해 신고 및 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외 외부고객 및 대내 직원 대상으로 갑질 피해 신고 및 지원 채널을 운영하여 보다 나은 직장문화 건설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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