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경제통상진흥원-제주상공회의소,12만불 상당 수출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가 1일 제주로지스틱스 물류센터에서 제주상품 미국 수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은 미국 바이어측(KJC AMERICA)에서 선정한 9개사 22개 상품(가공식품, 수산물)으로 미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수출가 12만불(한화1억3000만원) 상당이다. 미국 바이어측(KJC AMERICA)은 제주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미국현지에서 소비자들의 판매 소구점을 파악 및 반영하는 풍부한 경험이 있어 지속적으로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상호 협업을 통해 미국 바이어(KJC AMERICA)를 발굴하고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많은 제주상품이 향후 미국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진흥원은 제주상품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샘플발송, 공동물류운영사업을 통한 1차물류비용 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수출 프로세스에 필요한 내용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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