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치경찰대-주민봉사대 합동 친서민 순찰활동 전개
상태바
서귀포자치경찰대-주민봉사대 합동 친서민 순찰활동 전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4.07 0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관광지 도민·관광객 대상 방역 마스크 1000장 배부…방역 수칙 준수 당부
서귀포자치경찰대는 주민과 합동으로 주요 관광지에서 마스크착용 생활화와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리는 캠페인을 폈다.
서귀포자치경찰대는 주민과 합동으로 주요 관광지에서 마스크착용 생활화와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리는 캠페인을 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대장 김정호)는 지난 5일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대장 양남식)와 함께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이중섭거리, 천지연, 새연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 1000장을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은 관광지와 재래시장 지역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친서민 지역 방역순찰 병행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격리지원 및 역학추적 등 지역사회 안전과 나아가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친 서민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