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범죄예방순찰대, 남원읍 한남리 지경 중산간 도로변서
서귀포경찰서(서장 변민선)범죄예방순찰대(대장 김문석)는 7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지경 중산간 도로변 일원에서 고사리 채취객을 대상으로 실종 등 길잃음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전단지를 제작 배포및 홍보, 호루라기를 나눠주면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서귀포 범죄예방순찰대는 고사리 채취철 길잃음 등 실종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4∼5월까지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112순찰차량을 집중 투입하여 길잃음 사고예방 활동을 펼치고 유사시 신속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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