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2일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오늘부터 만 30세미만인자를 제외한 특수교육 및 보건교사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히고, “백신 접종에 대한 활발한 참여가 집단 면역 형성을 앞당길 것이다”고 말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교사들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충실히 소통하길 바라며, 접종 과정에서 혹시 발생할 이상 여부를 면밀히 파악하기 바란다”며 관계관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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