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 우기 대비 재해예방 철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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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우기 대비 재해예방 철저 주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5.0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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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정정책회의 주재, 가족을 배려하는 5월 맞이할 것 당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30일 시정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우기 대비 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것을 주문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30일 시정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우기 대비 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것을 주문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4월 30일 오전 9시 국장,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정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우기 대비 사전 점검과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에 관심을 갖고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엽 시장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저류지, 하천, 상습침수 지역에 대하여 우기대비 점검반을 가동하여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차선 도색 및 포트홀 등 사전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휴가철을 대비하여 해수욕장 등 물놀이 시설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방역관리 및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서귀포시, (사)제주올레, 제주관광공사가 협업하여 추진중에 있는 도심올레코스 ‘하영올레’개장의 취지와 의미 등을 전 공직자가 숙지하여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시장은 국비절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앙부처의 동향 등 지속적인 파악과 중중장애인 생산제품 구매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모두가 가족과 함께 하며 가족을 배려하는 5월 한달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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