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정정책회의 주재, 가족을 배려하는 5월 맞이할 것 당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4월 30일 오전 9시 국장,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정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우기 대비 사전 점검과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에 관심을 갖고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엽 시장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저류지, 하천, 상습침수 지역에 대하여 우기대비 점검반을 가동하여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차선 도색 및 포트홀 등 사전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휴가철을 대비하여 해수욕장 등 물놀이 시설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방역관리 및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서귀포시, (사)제주올레, 제주관광공사가 협업하여 추진중에 있는 도심올레코스 ‘하영올레’개장의 취지와 의미 등을 전 공직자가 숙지하여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시장은 국비절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앙부처의 동향 등 지속적인 파악과 중중장애인 생산제품 구매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모두가 가족과 함께 하며 가족을 배려하는 5월 한달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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