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고성1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효정)에서는 지난 7일, 고성1리 경로당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고성1리 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필수 식재료인 고추장을 담가 홀로 사는 어르신, 한 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