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좌남수 제주도의회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8일 오후 3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청 2층에서 백신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한 공동담화문을 발표한데 이어 곧바로 제주보건소에 들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동했다.
이들은 지금처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조치만으로는 전파를 와전히 차단하기가 어렵다면서 현재로선 코로나 감염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백신접종뿐이라고 강조하고 나란이 제주보건소에 들러 백신접종을 했다.
특히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학기 전체 등교수업을 위해서도 도민들의 백신접종에 참여 미래세들의 교육이 차질없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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