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연 제주본부 출범~노무현 정신 남풍타고 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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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제주본부 출범~노무현 정신 남풍타고 북진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6.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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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국회의원·강영봉지방분권 사무총장·이평현 전제주해경청장 공동상임고문
송창권 도의원 등 공동대표, 사무처 분과장, 읍면 지부장 등 20여명 임명장 수여

제주에서 친노 친문이 결집한 김두관 호 노무현정신계승연대(노정연) 첫 뱃고동 울리다.

“리틀 노무현” 김두관 의원이 중앙상임고문으로 있는 <노무현정신계승연대(노정연)> 제주본부시 5일 오후 6시 아젠토피오레 컨번션홀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 대선행보에 나섰다.

노무현정신 계승연대 제주본부(이하, 노정연 제주본부)는 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주본부 상임고문에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인 송재호 국회의원, 이평현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강영봉 지방분권 제주도민행동본부 사무총장에게 중앙 상임고문 김두관 의원이 임명장을 주고 본격 조직화에 나선다.

공동 대표로 송창권 도의원, 고경남 (사)제주의오름 이사장, 양경호 전 한국노총 제주본부 사무처장, 하성용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이승철 김두관 정무특보 코너스톤코리아 대표 등이 임명받았다.

사무총장에는 이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각 읍면 지부장 12명과 양 행정시 지부장, 사무국장, 분과장 등 20여 명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 세 확산에 들어간다.

제주4.3 희생자유족회 오임종 회장과 고태순, 정민구, 강성의, 고현수, 이승아, 박호형 도의원과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허진수 상임감사 등이 자리를 빛내주었고, 강영봉 공동상임고문은 출범사에서 잡초로 만연된 밭을 깊이 갈자고 역설하였고, 송재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노무현대통령과의 인연과 김두관 상임고문과의 친분을 설명하였고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이민구 대표가 축사로 노정연 제주본부 발

대식을 축하해 주었다.

코로나19 백신 제주도민 우선 예방접종을 SNS를 통해 정부에 건의하고, 그 실현을 위해 관계부처에 실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두관 의원이 직접 제주에 방문하여 코로나19 관련 보건 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청 제주출장소를 방문하고 나서,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도지사를 만나 그 방안을 모색했다.

그 후 노정연 제주본부 출범식에 격려차 행사장을 찾아서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여 격려했다.

또한 상임고문을 맡게 되는 송재호 의원도 직접 참석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이 날 김두관 의원은 제주가 민주당 첫 번째 경선 지역이며 제주의 민심이 곧 전국의 민심이라고 인사말에서 제주도민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고, 참석자들과 지지자들이 더 분발해 주길 당부하고 격려했다.

이 날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이민구 당대표는 축사에서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시대정신이며 정권 재창출의 길이라고 독려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참석자의 인원을 제한하고 모든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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