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댓글공작 몸통 즉각특검·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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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댓글공작 몸통 즉각특검·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7.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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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제주도당 노형로터리 전국 기자회견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 김경수가 ‘드루킹 댓글 조작’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경을 받았다면서 댓글 공작 몸통 문재인대통령을 즉각 특검하라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24일 오후 제주시 노형로터리 세기건설 앞에서 열린 전국 기자회견에서 고영순 홍보위원장이 발표한 성명문을 통해“추악한 거짓촛불의 불법과 공작정치로 대한민국 국민의 여론을 왜곡시킨다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악랄한 범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 “이로써 가짜 경남도지사의 시대는 끝났고, 정통성 없고, 정당성 없는 거짓촛불 정권인 문재인 정권도 사실상 끝났다. 문재인은 지금이라도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여론을 왜곡하는 댓글 공작을 자행한 파렴치범 김경수는 영원히 국민 곁을 떠나야 할 것이다”면서 “김경수가 드루킹 김동원 일당과 공모해서 댓글 공작을 시작한 때가 2016년 12월로 당시에는 거짓 촛불집회가 활개를 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들이 산을 이루고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댓글 공작을 시도한 수많은 기사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과 연관이 있고, 김경수의 댓글 공작 유죄 확정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 여론 공작이 사실로 드러난 것으로, 얼마나 잔인한 거짓촛불들이 조작과 음모 그리고 가짜뉴스로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하고 거짓선동을 했는지가 밝혀진 것이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석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2016년 12월의 대한민국은 거짓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로 나뉘어 있었고, 오히려 태극기 집회에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서 거짓촛불의 조작과 음모에 맞서 싸웠지만, 김경수와 드루킹 그리고 댓글 공작의 몸통은 거짓촛불의 여론이 마치 우세한 것처럼 거짓선동과 댓글 공작으로 국민을 속인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며넛 “당시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가 난데없이 ‘경인선에 가자. 경인선에 간다’고 했는데, 이는 김정숙씨가 경인선의 댓글 공작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드루킹의 경인선 블로그의 글 중 31%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 조작 글이라는 것도 밝혀졌다”고 고발했다.

우리공화당은 “김정숙씨가 경인선을 왜 그토록 외쳤는지를 밝혀야 김경수 댓글 공작의 몸통이 드러나는 것이다”면서 “국민의 여론을 왜곡시키는 댓글 공작에 가담한 경인선이라는 불법단체에 의해 문재인이 당선됐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박영수 특검의 주장대로라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문재인은 불법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김경수 일당의 불법 댓글 공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자유와 기본적 권리가 침해당했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훼손됐고 국정을 마비시키는 사태까지 왔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반드시 문재인과 경인선 김정숙에 대한 특검을 실시해 김경수 댓글 공작의 몸통을 밝혀야 한다”고 성토했다.

우리공화당은 “7월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또다시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온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고, 하루빨리 석방되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 나라가 정상화 돼야 한다”

우리공화당 유경선 청년당원, 시국연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유경선 청년당원은 24일 오후 제주시노형로터리 세기건설 앞에서 열린 전국 기자회견 시국연설을 했다.

<이하 시국연설 전문>

우한 코로나 19 사태가 터졌을 때,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지 못한 초등대처는 정치적인 어떤 이유 때문인지 모르나 국민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제대로 지켜주지 못했다는 허점들이 속속 들어났다.

선거 유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람이 먼저다! 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건 그냥 유세 문구에 불과하다는 걸 알기까지는 아주 짧은 시간이 걸렸다.

우한폐럼 대처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었듯이 절대 사람이, 국민이 먼저가 아니라 그들 정치판이 우선이었다.

코로나19, 즉 우한폐렴 확진자가 급증하고 우리 대학생들은 기숙사가 폐쇄돼 원룸이나 여관을 전전하며 애태우는데 문재인 정권은 중국인 입국을 허용하면서 도시락, 간식에 넷플릭스도 깔아주는 등 우한폐렴공포에 빠진 우리 국민들보다 중국인이 먼저였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한코로나에 감염된 채 한국에 입국한 중국인의 치료비와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행태를 인권변호사 출신답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의 조치라며 여유로운 척 허세를 부렸지만 결국 우리의 세금으로 지원한다는 것은 국민의 고혈을 짜내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공적마스크를 개당1.500원 1인당 1주일에 두 장을 주민등록증을 확인하며 배급받듯 새벽부터 약국 앞에 줄을 서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스크구입에 매달릴 때에도 국내 마스크가 중국으로 대부분 빠져나갔다는 점이다.

그 당시 약국에서 1,500하던 공적 마스크는 현재 4~5백원이면 구매가 가능한데 공적마스크의 유통도 의심스럽긴 매한가지이다.

한달 사이에 우리국민 1인당 7장씩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마스크가 중국으로 빠져나갔고 국내1일 마스크 최대 생산량이 약 100만장정도 감안하면 무려 35일치 국내 생산마스크가 통째로 중국으로 건너간 셈이다.

또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중국에 무려 300만개의 마스크를 포함해 60억 규모의 구호물품과 현금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확진자가 이천명을 넘어선 상황에서도 중국에 마스크포함 중국에 구호물품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었다.

문재인은 과연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문재인 정권은 과거 민주화운동 시절부터 사회주의 사상에 경도되었고 구소련을 비롯한 동구사회주의체제가 붕괴 된지 30여년이 넘은 오늘까지도 시대착오적인 이념에 대한 교조적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문재인씨 분신이나 다름없는 조국의 법무부장관 인사 청문회에서 자신을 스스로 “사회주의”라고 규정한 것이 그 단적인 예가 아닐까?

이들은 아직도 계급투쟁을 통해 자본가 계급을 무너뜨리고 무산계급이 정권을 잡는 사회주의 혁명, 반미, 자주의 기치아래 주체적인 국가를 이루는 민족해방혁명에 대한 동경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들에게 중국은 넘을 수 없는 큰 산이면서도 자신들의 마지막 남은 신념이 인식된다.

그래서 절대로 무너져서는 안 되고 그런 의미에서 자신들과 운명을 함께 하는 존재인 것이다.

지난 2017년 12월 15일 중국방문 당시 문재인은 베이징대 연설에서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라고 지칭하면서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라고 스스로 깍아 내렸다.

특히 문재인은 양국은 일방의 번영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운명공동체관계라며 시진핑주석이 내놓은 중국몽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K방역 홍보비로 1200억원을 썼다는데, 선진국들이 백신 확보 전쟁을 하고 있을 때 우리는 무려 1200억원을 k방역 자화자찬에만 몰두하며 방역 치적 홍보에만 신경 쓰느라 백신확보를 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도 무시하고 안일하게 대처한 결과가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현주소인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정권을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이 나라가 정상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훼손시킨 문재인대통령은 책임지고 즉각 물러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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