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 포럼 창립총회서 김 효 상임대표로 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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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 포럼 창립총회서 김 효 상임대표로 선출돼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7.2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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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량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국가전략과 정치전략' 주제로 강연
제주인포럼 창립총회에서 김효 국민의힘 제주도당 전여성위원장이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이은 초청강연은 김학량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이  '국가전략과 정치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제주인포럼 창립총회에서 김효 국민의힘 제주도당 전여성위원장이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이은 초청강연은 김학량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이 '국가전략과 정치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보수의 가치를 높이며 제주 지역사회의 발전을 표방하고자 하는 제주·인 포럼의 창립총회가 27일 오후 2시 제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창립총회에서 김효 제주대학교 GIS센터 연구위원(국민의힘 제주도당 전 여성위원장)이 상임대표로 선임됐다.

김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하여 “제주·인 포럼은 기업인, 전문직, 교육자 및 산업계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이 참여하는 포럼으로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설립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럼 활동을 통하여 설립 취지에 맞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약속했다.

창립총회에 이어 초청강연 연사로 초빙된 김학량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원장이 『국가전략과 정치전략』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국가 행정의 전략적 접근방식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이와 함께 개인의 전략적 마인드 역시 국가발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주·인 포럼에는 고충석 전 제주대학교 총장, 김경택 전 JDC 이사장, 최용복 제주대학교 교수, 박나정 제주희망나눔협회장을 비롯하여 학계와 산업계 등에서 300여 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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