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중문화예술 차세대 주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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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중문화예술 차세대 주자는 나!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8.0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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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운영
제주도교육청은 7.30.~8.1.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제주청소년문화예술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제주도교육청은 7.30.~8.1.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제주청소년문화예술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1년 7월 30일(금)부터 8월 1일(일)까지 3일간 서귀포예술의 전당 등에서 대중문화예술의 차세대주자를 꿈꾸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1 제주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를 마련했다.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함께한 이번 제주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청소년 대중음악 캠프(보컬, 밴드, 힙합 분야) △꿈을 그려라! 꿈을 펼쳐라!(스트릿 댄스, 모델, 포토그래퍼, 미술 분야) △영상 예술 캠퍼스(영화연출, 연기, 공연기획, 연예매니지먼트) 3개의 캠프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제주지역 출신 문화예술 분야의 활동 전문가와 전공인, 선배 멘토들의 지도로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대중문화예술 분야에 관심과 끼를 가진 제주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 기회가 됐다.

도내 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2일 동안 분야별 강의와 실습, 미션수행, 진로 멘토링이 이뤄졌으며, 3일차 최종 발표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무관중 공연으로 운영되었고 공연실황은 영화, 사진 등 활동 작품 발표와 함께 유튜브 채널로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진로캠프는 현역으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하고, 개인별 진로 멘토링으로 실제적인 진로설계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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