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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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 교실 개강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8.0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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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8.7.까지 청소년문화의 집과 청소년수련관 4개 기관서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읍면지역 청소년 문화원과 청소년수련관 4곳과 연계한 읍면지역 기관 연계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읍면지역 청소년 문화원과 청소년수련관 4곳과 연계한 읍면지역 기관 연계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7월 27일(화)부터 8월 7일(토)까지 2기로 나누어 서귀포시 읍면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소년수련관 4개 기관과 연계한‘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교실은 읍면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내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청소년 기관과 연계하여 개설됐다.

1기에는 남원 청소년 문화의 집을 포함한 3개 기관(안덕, 표선), 2기에는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며 기관별 2개 강좌 5회씩 운영하고 있다. 개설 강좌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전통연 교실을 비롯하여 목공예, 교육마술, 생활공예 강좌로 기관당 10명 내외의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는“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형평성 있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 운영을 통해 읍면지역 학생들의 만족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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