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국민동선 셀프관리로 개념 전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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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국민동선 셀프관리로 개념 전환해야 "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9.02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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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예비후보, ‘코로나19 국민방역 참여’ 관련 전문가-자영업자 긴급 면담
'정부방역은 숨바꼭질 도돌이표' 늑장대응 한계 지적, 국민 직접참여 방역 주장
시행중인 '제주 안심코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자영업자 적극 동참 약속
원희룡 대선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위드코로나의 대안으로 '코로나19 국민참여방역'을 제안하고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 등 의학관련 전문가 및 자영업자들과의 대담을 가졌다.
원희룡 대선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위드코로나의 대안으로 '코로나19 국민참여방역'을 제안하고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 등 의학관련 전문가 및 자영업자들과의 대담을 가졌다.

홍윤철 서울대 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 “코로나 극복 참여 운동본부 저녁에 발족, 원 후보 제주도 방역 상당히 체계적”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2일(목)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관에서 방역전문가와 자영업자들과 만나, 위드 코로나의 대안으로 ‘코로나19 국민참여방역’을 제안하고, 이와 관련해 전문가집단과 긴급 면담을 진행했다.

전문가 대표로 홍윤철 원장(서울대학교 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 대한예방의학회·한국역학회 코로나19 공동대책위원장), 오주환 교수(서울대 의대 교수), 천정희 교수(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황동일 실장(국립대 병원협회 정책실장), 자영업자 대표로 정인성 전무이사(실내체육시설 연합회), 이종민 대표(자영업연대)가 참석했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k-방역이 실효성에 있어 제대로 된 방역체계인지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될 시기”라며 “아무 대책 없이 수시로 폭탄처럼 떨어지는 거리두기 연장에 자영업자들은 이미 인내의 한계를 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원희룡 후보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임대료와 대출 기한, 매출 단절로 인한 비용의 적자누적으로 생존의 문제가 사회 전반으로 오고 있다”며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인데 국민참여방역을 참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긴급 진단 자리에 참석한 홍윤철 서울대 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은 “국민참여방역으로 새로운 전환을 모색할 때”라며 “원 후보가 제주도 지사일 때 방역을 잘 관리했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하며 시민참여방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홍 원장은 원 후보에게 두 가지를 요청했다. 우선 방역인력 확충을 2배까지 높여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국민 참여형 방역이다. 홍 원장은 “저희 앱을 저희가 개발했는데 이것을 가능하면 국민들이 참여해 쓰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부에서 받아서 검사 비용도 무료로 해주고 그다음에 관리 체계로 넘어가야 된다”며 “정부가 좀 해줘야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 예비후보는 지난 8월 31일(화) 청년 소상공인들과 위드코로나 전환 선포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개편을 제안한 바 있다.

■ 간담회 면담 전문

▲홍윤철=간단하게 취지 설명. 원후보님 모시고 중요한 말씀 드리고자 함. 현재 방역과 관련되 사회적 거리두기 실효성 잃어가고 있음. 4단계 최고단계지만 효과가 없어서 그것만 갖고는 이제 방역 성공적으로 이루기 어렵다는 것. 이제는 국민참여방역으로 새로운 전환을 모색해서 국민들이 직접 직접 참여해서 코로나 극복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함. 그러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앱 같은것들 시민 참여해서 정보 보호하면서 참여해서 접촉했는지 알고, 그걸통해 관리해서 코로나상황 빨리 극복하자는 게 저희 취지. 더불어 코로나극복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가 저녁에 발족할 것 같고, 취지문같은거 드렸는데 원희룡 후보님 모신 이유는 이 사업을 본격적인걸 제주도에서 했으면 하기 때문. 그동안 지사님이실 때 방역에 대해 굉장히 관리 잘하셨고, 상당한 체계가 있고, 이런 프로그램을 제주도에서 하면 성공확률 굉장히 높다고 생각. 그런 의미에서 방역관련 적극적인 조치 취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시민참여방역 해주셨으면 하는거고, 방역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행정적 측면에서 제주도에서 적극적으로 인력 강화도 해주시고 그런 요청 드리고자 자리 마련. 저희쪽에서는 코동이라고 앱 개발하신 서울대 천정희 교수님 오셨고,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떨어졌다는 연구 직접 수행해서 언론 발표 많이 하셨던 오주환교수님 모셨다. 공공의료 많은역할 해주신 황동희 실장님 참석.

▲원희룡= 홍윤철 교수님께서 귀중한 자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분께도 감사. 이 자리에 자영업연대 대표로서 적극적 홛동중인 이종민대표님, 정인성회장님 모심. 가장 그 분야에서 대표성을 갖고 열심히 움직이시는 분이기 때문에 오늘 직접 말씀듣고 의견나누는 자리 될 것같음. 소박한 자리지만 의미는 크다고봄. 과연 K-방역이, 백신 어느정도 보급되어가고있고 바이러스 변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실효성에 있어서 제대로된 방역체계인지 우리 피로도를 떠나서 그 자체에 대해 전면적으로 점검해야될 시기라는것에 대해 공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수시로 편의적 기준에 따라 반복되고 연장되는것에 대해 생존기반 무너지고있다고 생각. 어려운 시기 희망을 줘도 견디기 힘들텐데 희망을 줘도 견디기가 힘들텐데 아무런 대책 없이 수시로 폭탄처럼 떨어지는 면에 대해 자영업자들 이미 인내 한계 넘어서 연말이 다가오면서 임대료 기한 대출 기한, 매출 단절로 인한 비용의 적자누적으로 인한 생존의 문제가 과거 IMF때만큼의 강도, 그리고 양상은 훨씬 더 넓은 사회 전반의 넓은 현상으로 오지않겠나. 정부와 정치권이 외면한다는 것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도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중인데, 국민참여방역에 대해 가장 선명한 목소리 주고계시기 때문에 참고하려고 한다. 또 저는 제주도지사로서 1달전까지 방역책임자로서 가급적 획일적인 거리두기 각종 자제 하려했음. 조치 내리긴 쉬운데 그부분에 대해 환경이 다르고 감염 양상도 다른데 획일적으로 하면 당국은 편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규제당하는 입장에선 납득도 못하고 초기엔 참았지만 계속 연장되면서 전체적 신뢰도 떨어짐. 우리 홍 교수님께서 제안하신 것 중에 보니까 아예 초기에 추적, 시차 줄이는부분 문제의식 가지고있어서 저희들도 진작에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네이버나 카카오에서의 출입, QR코드와는 다른차원에서 블록체인에 기반한 급하게 하다보니 초보적이긴 하지만 홍 교수님, 천 교수님께서는 훨씬 좋은 성능 가진 프로그램 제안하신 걸로 알고 있음. 거기에 대한 기본적인 필요성이나 효과에 대해서는 저도 체험을 한 바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관심이 많다. 저희는 절실한 마음으로 왔고 앞으로 행동을 실천적 참여 전제로 온 것이라서 좋은 말씀 부탁드림. 감사합니다.

▲홍=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오주환 교수님 보충해주시라. 천 교수님 제주도 것 보셨으니 그 말씀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저희가 사실은 두 가지 사항 정부에 요청하고 있음. 하나는 방역인력 너무 부족. 현재 방역은 누수되는 방역임. 가능한 조속히 방역인력 확충을 2배까지 높여야 되지 않겠나. 두 번째는 국민참여형 방역해서 앱 개발했는데 이것을 가능하면 국민들이 참여해 쓰지만 검사결과 나오면 정부에서 받아서 검사비용 무료로 해주고 관리체계로 넘어가야 함. 정부가 해줘야 하는 일. 국민참여로 하지만 정부가 받아서 정부와 국민이 민관이 같이 가는 체계를 만들자는 거여서 국민들의 검사결과 정부가 받아서 행정적 관리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게 저희 요구.

▲오주환= 비교적 펜데믹 이전의 자유에 거의 가깝게 사는 곳이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자유 거저 얻은 게 아니고. 코로나 별거 아니야, 그냥 지내자, 독감이랑 똑같아 이렇게 하고 있는게 아니다. 독감이 뭐가 다른지 정확히 알고 있고 뭘 해야 되는지 알고 있고 꼼꼼하게 하고 있음. 그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 어제 그저께 싱가포르 의대 학장님하고 회의 동안에 질문하면서 여러 가지 대화를 같이 나눴다. 그 과정에서 홍교수님 언급해주신 감염자롭터 접촉한 사람을 잘 추적해서 미리 다른 사람하고 더 이상 접촉이 안되도록 가둬놓는 것을 매우 엄격하게 하고 있고, 최근 조금 증가하니까 요구에 맞게 인력 대폭 늘림. 홍교수님이 제안한 첫 번째가 가장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싱가포르는 상시적으로 하고 있음. 그래서 사실 감염단계 올라가면 거리두기를 올리는게 아니라 방역 인력을 올리는 슬라이딩 스케일이 원래 만들어졌어야 되는대 아무것도 없지 않나. 두 번째는 실제 시행하는데 있어 중요한게 디지털앱이 싱가포르는 100% 모든 국민이 사용. 여긴 국민참여가 아니라 정부가 쓰도록 하고있고 스마트폰 안쓰는 노인이나 어린아이는 토큰같은 것을 휴대하게 해서 실내 들어갈 때 찍고 들어가게 해서 바로바로 자가격리 들어갈 수 있게. 이 두 개 막강한 시스템 갖고 하고 있음.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코로나가 독감보다 위험한걸 잘 알고 있음. 앱 전부 깔라고 명령하면 10%도 안깔 것. 명령하지않고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정부가 말하면 제한적으로 2주만 활용. 체육관 문닫게하고 이런 방식은 더 이상 안쓰게 할 방식으로 가야한다는 제안인데, 전국적으로 총리께서 빨리 받아들이셔서 전환을 해야 하는데 다가오는 쓰나미 막을 수 있고 곧 넘쳐흐를텐데 거리두기 연장만으로는 아무 효과없다. 이 두 가지는 똑같이 연구로서 특히 디지털화, 아직 연구가 안되어 있고 실행하지 않아서 연구가 많이 없지만 접촉자 추적에 관련된건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를 거듭했는데 모두 일관되게 같은 방향으로 효과가 있는 걸로 나왔다. 이 연구 결과 발표 계속하고 있는데 연구 결과 기반으로 체육시설, 스몰비즈니스 등 셧다운된 곳 자유가 사실 얻어질 수 있고 그게 우리 국민들이 또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자유 될 것. 그런데 전국 동시에 시행해야되는데 총리께서 결심이 서지 않으신 것 같은데, 어떤 시도든지 스물 한 지역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실제 증거를 보여주면 이게 리빙랩이라고 살아있는 실험실에서 국민과 정부 협조하면서 어떻게 펜데믹 막을 수 있는지 보여지는 실행되는데 급속하게 따라갈수 있는 이름이 될 것 같은데, 원희룡후보님이 기폭제가 됐으면 함.

▲ 원=지금 잘 설명을 해 주셨는데. 사실 우리가 이미 정보를 굉장히 많이 모으고 있었다. 모든정부가 하늘에서 볼 수 있다면 전체가 아니라 콕찝어서 누가 조심해야되는지 알 수 있겠죠. 그렇게 못하는건 프라이버시, 민주국가는 안됨. 다양한 데이터 활용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연구 한 것. 암호화도 연구하고 있었는데 최신기술이 할 수 있게해줌. 가장 원하는건 10분마다 제 동선 기록하다가 정부에 보내서 확진자 풀과 대조해서 겹쳤는지 보내준다면 높은 확률로 알 수 있음. 이 과정에서 문제는 제일 중요한 건 프라이버시. 기존의 암호기술은 키를 줘서 풀어야 하는데 최근 기술은 풀지 않고 분석 가능. 저는 알고 정부는 알 수 없음. 정부가 알 수 있다면 오남용 우려 때문에 시민들이 사용안함.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우려되면 사용하고 신속검사 받는 과정. 간단하게 되어있고 코로나 동선 안심이라고 되어있고 코동이 라고 깔아보시면 자기동선 저장해서, 제가 오늘 어디로 움직였는지, 이 기술은 비싼 기술. 2주치 동선. 서버와 계산해서 돌아옴. 안전하게 지내셨어요. 3~5초니까 충분히 가능하고, 제 동선 2주치 기록. 이 효과는 제주도같으면 안심코드 좋은 아이디어지만 QR코드 있는곳에만 동선기록 가능한데 이건 제주도 방문하기 전에 티켓 예약할 때 깔라고 하면 입국할 때 보여주면 믿는다던지 문제있으면 신속검사 받게한다던지.. 바ᄁᆞᇀ에 나갈때도 접촉자 있으면 탑승 미루고 검사받게 한다던지. 싱가포르 방식은 문제 발생 시 제주도에 정보 보내서 추적할 수 있게. 많이 퍼지게 되면 지금은 제가 가진 동선 제주도민 다 깔게되면 제주도민은 확진되는 순간 버튼 하나로 10분마다 당국으로 가서 제주도민 전체가 금방 알아볼 수 있음. 프라이버시 문제인데

사람들이 만났는지 그정도만 쓸 수 있음. 신속성으로 인해 방역을 계속해도 3일의 간격 때문에 여전히 퍼지는데, 이렇게하면 빠른시일 내에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오류가 있을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많은부분 걸러내주면. 제주도 사용하는 앱과 같이 쓰면 더 효과가 좋음. 건물앞에 QR찍으면 기록되니까 결합하면 더 정확하게 기록 가능

▲황동일= 시민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줘야 하고, KBS 제주총국과는 커뮤니티가 돼서 공익캠페인 하겠다고 동의 받았고, 카카오와도 접촉 중. 카카오 코로나 알림이, QR코드에 연계해서 빠른시일내 국민들에게 배표하는 것 추진 중. 제주도와 링크 시켜주시면 빠른 시간내에 조치하겠다.

▲오= 당국에 협조만 있으면 말씀하신 대로 qr코드 할 때 찍잖아요. 그게 자동으로 연동만 되면 더 훨씬 좋은 정보.

▲정인성=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이 자기 정보 유출. QR까진 괜찮은데 손으로 쓰는것에 대한 우려 큼. 촬영하기도 하고. 그런측면에서 더 좋을거고 예방의학 측면에서도 동선 파악하고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예방의학적인 측면에서도 엄청난 효과.

▲황= 더 적극적으로는 안전하게 동선이 확인된 사람에게만 업장 활용할 수 있게 하면 개별케이스로 가능.

▲천= 대면수업때 쓰려고 했는데, 학생들이 체크해서 걱정되는 학생만 신속검사 받거나 집에서 수업듣거나 하면 숫자를 더 늘릴 수 있는데

▲정=내부적으로도 큰 빅데이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천= 동의한다고 누른 분이 전체사용자 10만명 중 4만명. 익명으로 해서 4만명 데이터 분석 할 수 있었음. 언제 어디서 겹쳤는가만 모았음. 3천건 정도 확보되서 분석 중. 놀라운게 낮에 겹침. 이건 두 번째 단계인거. 조금의 정보를 나눠줄 수 있느냐. 동선기부와 마찬가지로 통계적 기부가 돼서

▲정=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의를 해야된다고 생각한 사람보단 앱 설치 위해 필수 동의해야 된다 생각하고 누른 분들도 많을 것.

▲원= 국민 참여도 높이기위한 핵심이 정부에만 동선 추적 맡기고 국민은 기다리기만 하니까 그사이에 퍼지니까 확진자의 동선 추적 뒤쫓기만 하니까 관계없는 대다수 국민들까지 강도 높은 거리두기, 영원히 못따라감. A-Z 다 추적하는게 아니라 비식별 정보, 정부가 갖고있는 확진자정보와 우리가 갖고있는 동선 정보를 필요에 따라 대조되서 검사하는쪽으로 루트를 빼고 문제없으면 거리두기 대폭 완화해서 영업장 출입이나 개인 생활에 동선 겹친사람과 아닌사람 순식간에 식별하게 해서 정부의 확진자 분리 부담 줄여주고 개인은 방역망이 못쫓아오니 계속 강도 높은 행동제한 걸리는게 아니라 자유로워지고, 그래서 깔자. 서로 분리되는 정보를 순간순간 대조하는 시스템에 불과. 동선 정보를 개인이 관리하고있다가 필요한 경우 정부 데이터와 대조해서 YES하면, NO 하신 분들 빨리 조치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정부 부담 줄여주고,

영업하는 분들 최소한의 책임 가지고 경제활동 할 수 있는 전문가가 참여 유도

▲이종민= 자영업계가 공감하고 참여해주실 것. 포스터 붙일 용의 있고 자발적으로 나서는 분들도 계실 것. 최대한 많은 분들이 설치하고 동의해주셔야 한다. 필요하신부분 언제든 적극 동참하겠다. 동선데이터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개념. 기부하는 만큼 자영업자 소상공인 어려움 완화하는 것. 시민전체 나누어 가지자 고통분담하자 이런컨셉.

▲원= QR코드랑 시스템 자체는 좀 다르잖아요

▲천= 정반대죠

▲원= 코동이랑

▲천=제주안심코드와 결합은 쉬움. 카카오 QR은.

▲황=제가 어디갔는지 알고싶은거라 제주 안심코드랑 코동이 결합은 기술적으로 쉬운데 카카오QR은 업장마다 QR 새로 만들어야. 제주 QR방식을 전국에 깔아야.

▲원= 업소들이 동의만해주면 어려울 것 없음

▲정= QR스티커 발부해서 태깅하는 방식으로 앱 구축하면 더 단순하고 삽시간에 가능

▲원= 제주 QR로 안전한 가게라는 인증 코드가 될 수 도.

▲정= 그걸 찍고 들어가야 하게 하면 프로세스 따라가게 되면 사전에 동의하는데도 큰 어려움 없을거고, 업주 입장에서는 해당되는 부분에 대한 중요성과 그거에 대한 지금보다 낮은 손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기대효과만으로도 우리에게 아주 큰 소식이다.

▲이종민=그리고 카카오 지도랑 네이버 지도에 등록되지 않은 업소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것. 등록된 정보를 일련 번호 같은 걸로 코드화해서 빠르게 제주 안 치운 코토 같은 형태로 좀 탈바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은 조금 더 빨리 익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 굳이 빠지겠다면 OK

▲홍= 1데 이걸 잘하면 예를 들어 제주도에서 정말 많은 참여하면 아마 한두 달 안에 확진자가 거의 제로로 갈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 연구팀에서 제주 떠올린 이유가 빨리 레퍼런스를 만들자. 참여운동본부에 들어옴

▲원= 저희 보건국장과 기본 안심코드 만들었기 때문에 실무적이고 기술적인 이야기는 파트너들이 있음. 안심코드 운영 했던 그 경험 살리겠다.

▲오=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니까 확진자제로 될수있는게 오래 걸리는게 아님. 개인적으로 더 빠르게 액션만 하면 가능. 메커니즘 이해하기 쉽게, 커다란 수영장에 물벌레 떠다니면 감염되니까 안전요원들이 청소해주는데, 물벌레가 많아지면 방역요원도 빨리 떠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점점 벌레가 떠다니는 상태. 지금 거리두기는 물벌레 있는데 조금씩 하라는 것.

디지털 동시에 해주는거지만 스스로 나올수있는게 호흡위생. 마스크 잘쓰고 환기 계속 하는것만 잘하면 이동에 대해서는 바보도 아니고 옛날엔 잘 모르니까, 지금은 안됨. 제주도에서 상인 국민들이 호흡위생에 대해 아주 예민하고 이동에 대해서는 아주 자유로운게 폭탄 사이로도 갈 수 있는 것. 폭탄 제거반 늘리고 폭탄 곧 없앨거고

▲원= 호흡 위생은 엄격하게 이동은 자유롭게

▲이= 참여하주도형으로 갈 수 있게

▲정=저는 전무이사임

▲정=7군데가 모여서 총연합회식으로 만들었음. 그 단체가 할 수 있도록 해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원=특정기술에 대한 선호라는 오해를 벗어서, 제주 레퍼런스 나와도 그건 그거다 라고 하면

▲오=아예 풀어주면 오히려 안가고, 눌렀을 때 효과는 없는데 들어올리면 문제가 크게 발생.

▲홍=위드코로나 하려는 전략없이 풀겠다면 봉쇄로 갈 것

▲정=저희 입장은 초반에 코로나 위험 느껴지고, 셧다운 어느기간동안 했다면 지금만큼 어려움 있었을까 하는 생각. 지나서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은 중증도나 위험도 수준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고 사람들이 백신접종 고연령층 많이 하다보니 사망률과 중증도 낮아져서 위드코로나 하게 되는건 저희 현실이라 보고있고, 이 상황에 어떻게하면 단시간에 모니터링하고 차단하고 그사람 크리티컬하게 케어할 수 있는가, 교수님들께서 잘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

▲원=냥 지금까지 눌리는 게 이제는 못 참겠으니 그냥 풀자. 그다음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또 오해를 사는 면도 있다. 지금그렇게 가는 것 같다. 자영업자들은 사실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냐면 저희들은 이제 지금 많은 것들이 있는데. 내부에서 음식먹을 때, 일상생활 할 때 항상 마스크 착용하고 있고 업주 주도형으로 절제하겠다는 의견 많음. 누가 코로나라는 걸 다 알고있기 떄문에 감기보다 훨씬 위험한건데 감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방역해서 제로화 시켜보자는 입장. 각각 저희 위드코로나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 자리 만들어주시면, 그에 대한 결과를 지표상으로 저희에게 알려주시고 효과 알려주시면 지금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더 파급효과 큰 캠페인화 될 수 있는 근거자료 될 수 있을 거라 생각

▲이=거리두기가 이동량감소에 도움 안되고

▲오=첫 번째 행정명령한다고 사람들이 이동 덜하지 않는다가 팩트. 1차 2차 대유행때는 효과있었는데 지금은 효과없고 오히려 스스로 자제함. 정작 행정명령 떨어지는순간 그때부터 안떨어짐. 행정명령 떨어지면 재택근무 늘리니까 그부분에서 떨어짐. 떨어지는건 따로 움직인다는게 첫 번째 메시지. 두 번째는 자율이든 행정명령이든 직장, 상업지구 등 이동은 이동량 줄면 1, 2차때는 감소가 있었는데, 3,4차는 안떨어짐. 호흡위생 하니까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

인간은 현명하니까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

▲원=정부와는 지속적으로 대화하시는지?

▲홍=내일 보건복지부 위원장이랑

▲오=학술적 자리 마련해서 코드 맞춰서 움직이면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학회에 계신 교수님들이 홍보하시면 지금보다 더 백신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도 있고 부작용도 있는데 그런 ~ 일어나고 있는데 좀 더 빨라졌으면 사람들이

▲원=나온 야기들 후속 조치할 것들 연락하겠습니다.

<추후 정리 탑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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