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2021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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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2021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10.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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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수자의 분석 및 개선사례 공모
제주대는 2021년 교수법 사례 공모전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을 했다.
제주대는 2021년 교수법 사례 공모전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을 했다.

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양창용)는 지난 1일 제주대 교양강의동에서 ‘2021학년도 JNU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2021년 교수법 사례 공모전은 교과목 운영 교수자의 자가 분석을 통한 교과목 분석과 개선사례를 모집했고 심사결과 △ 최우수상 공과대학 건축공학전공 장명훈 교수 △ 우수상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전공 김일방 교수 △ 장려상 미래융합대학 관광융복합학과 양성수 교수가 선정됐다.

교육혁신본부는 2019년부터 교수자의 다양한 교수방법 사례에 대한 공모를 통해 교양 및 전공 교육과정에 대한 교수자의 접근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해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2021학년도 하반기에는 학습자가 추천하고 싶은 교수 강의 사례를 추가해 공모할 예정으로 하반기 모집사례를 포함해 공모전을 통해 얻은 결과물은 신임 교원에게 사례집으로 배포해 교육에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양창용 본부장은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교육방법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수방법을 개발하고 학습자들과 상화작용을 촉진하는 것은 교육의 기본 전제인 만큼 ‘교수법 사례 공모전’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우수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 사례 모집 등 교수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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