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제주지회-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협약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신관)와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지난 14일 청소년의 성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단체는 성건강 정보와 피임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상담 수요자 발굴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강세환 본부장은 “성적자기결정권을 기반으로 한 성‧피임교육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전문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선미 센터장은 “양 기관이 지원과 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위기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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