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전지훈련 팀 유치에 도교육청 협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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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전지훈련 팀 유치에 도교육청 협력도 필요하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10.2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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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의원, 문화체육대외협력국 행정사무감사 지적
전지훈련유치 T/F팀 타기관과 협조가 중요
오영희 의원
오영희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오는 10월 19일(화) 2021년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 등 소관업무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동계전지훈련 유치 전담 T/F에서 도, 양행정시, 도체육회, 양시체육회, 관광협회 15명으로 구성된 부분에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과도 협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오영희 의원은 제주 명예도민 2052명중 체육관련 10명(0.49%)이라고 지적하면서 체육관련 명예도민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제주 체육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출초등학교 운동선수 48%가 전국대회 입상경험이 있는 우수선수가 타시도로 나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2012년 대비 2020년 전국 시도별 학생인구 증감율을 분석한 결과 제주는 –10.6% 학생감소율이 가장 낮았으며, 경기 –13.3%, 충남 –16.1% 인천 –18.1 순이다. 반면에 학생운동선수 증감율에서에서는 제주는 –21.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인천은 10.1로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이자료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와 대한체육회 스포츠지원포털 자료를 이용한 분석한 자료라고 하였다.

오영희 의원은 “전문체육의 초-중-고-대-실업을 연결시키는 선순환구조가 중요하다고 하다면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도민의 건강한 미래 제주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2013년부터 전국 비만율 1위라는 벗어날 수 있다고”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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