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식품기업과 광동제약, 제주식품산업의 미래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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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식품기업과 광동제약, 제주식품산업의 미래 합작”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10.22 0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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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광동제약,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개발 교육
8년째 이어진 제주기업과 대기업 광동제약의 상생 발판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와 광동제약은 제주식품기업 예비 창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기획 및 개발교육을 했다.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와 광동제약은 제주식품기업 예비 창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기획 및 개발교육을 했다.

제주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식품기업과 대기업인 광동제약의 상생 협력이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바이오융합센터와 광동제약은 21일 제주지역 식품기업과 예비창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기획 및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신제품 기획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과 실무 적용, 마케팅 교육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 온라인 영업전략을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 이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2년 제주삼다수 위탁 판매계약을 처음 체결한 이후 2014년부터 해마다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지역 식품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국내 우수기업 탐방 지원 등을 통해 제주 식품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김병호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은 “광동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대기업의 노하우를 제주식품기업과 제주자원을 활용한 예비창업자들에게 공유하고, 제주 식품산업이 보다 성장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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