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 얄미운 사람이 잘못되었을 때 시원하다고 하는 말
[예문]
“보리씰 하영 냉겨놧젠 소문난 알녁집 하르방, 쪼난 거에도 ᄐᆞ다진 그 하르방, 요
(보리씰 하영 냉겨놧젠 소문난 알녁집 하르방, 쪼난 거에도 토다진 그 하르방, 요
적이 보리씨 ᄒᆞᄊᆞᆯ만 꾸어줍센 ᄒᆞ여도 이녁도 족음직 ᄒᆞ덴 ᄒᆞ멍 잘도 ᄇᆞ뜬 그 하르
적이 보리씨 호썰만 꾸어줍센 허여도 이녁도 족음직 허덴 허멍 잘도 보뜬 그 하르
방, 쉐 아판 밧 못 갈암젠 소도리 나선게 에이 그거 잘콴다리여”
방, 쉐 아판 밧 못 갈암젠 소도리 나선게 에이 그거 잘콴다리여”)
[낱말]
[**하영] : 많이
[**냉기다] : 남기다
[**하르방] : ‘할아버지’의 예삿말
[**하르바지 / **하르바님] : ‘할아버님“ 뜻으로 높임 말
[**쪼난 거] : 하찮은 것
[**ᄐᆞ다지다] : 까다롭다
[**요적이 / **요작이] : 요마적에
[**ᄒᆞᄊᆞᆯ / **ᄒᆞ꼼 / **야ᄊᆞᆯ / **조곰 / **족곰 / **짹금/ **ᄒᆞᆺᄉᆞᆯ] : 조금
[**꾸어줍센] : 빌려 주시라고
[**족음직 ᄒᆞ덴 ᄒᆞ멍] : 적을 듯 하다 하며
[**ᄇᆞ뜨다] : 인색하다
[**쉐 ] : 소
[**밧] : 밭
[**갈암젠] : 간다고
[**소도리 / **소드리] : 말전주
[**나선게] : 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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