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노사민정협, 주52시간 근무제 안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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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사민정협, 주52시간 근무제 안착 캠페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11.1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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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이행시 SNS 이벤트 개최
제주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주52시간 근무제 안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주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주52시간 근무제 안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부터 주52시간 근무제 안착 캠페인 ‘노사민정, 제(대로)주(52시간제)를 지켜요!’를 전개한다.

‘노사민정, 제(대로)주(52시간제)를 지켜요!’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주52시간 근무제의 조기 안착과 일터혁신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도민 참여형 SNS 이벤트, 제주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참여 현장 캠페인 등 대면,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전개된다.

도민 참여형 SNS 이벤트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제주노사민정협의회 공식 인스타그램(@jejunosaminjeong) 이벤트 게시물에 ‘52(오이)’로 이행시 댓글을 달면 40명을 추첨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SNS 이벤트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4일 제주노사민정협의회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용자, 주민 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가 상호 협력해 일자리 창출 및 노사 상생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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