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탄 고문 “정권교체, 국민의 열망이자 지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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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고문 “정권교체, 국민의 열망이자 지상 과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11.29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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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숭례문광장 기자회견서 대선후보 단일화와 관련 언급

문대탄 우리공화당중앙당 상임법률고문은 (대선과 관련) 정권교체가 국민의 열망이며 지상과제라고 밝혔다.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27일 서울 숭례문

문대탄 우리공화당중앙당 상임고문이 지난27일 서울 숭례문 광장 기자회견서 정권교체가 국민의 열망이자 지상과제라면서 야권 단일후보와 관련한 언급을 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중앙당 상임고문이 지난27일 서울 숭례문 광장 기자회견서 정권교체가 국민의 열망이자 지상과제라면서 야권 단일후보와 관련한 언급을 했다.

장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깨끗한 후보로 정권을 교체하여 망해가는 나라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특정후보)를 제외하고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언론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자들을 걸어놓고 ‘도둑을 찍을래, 깡패를 찍을래’하면서 최악의 선택을 강요하는 바람에 찍을 사람이 없다”고 강조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찍을사람이 없는 것은) “또 불법탄핵으로 나라를 망친 국김의힘당이 정권교체로 자기네 목숨이 위태로워질까봐 탄핵에 앞장섰던 자를 후보로 내세워 대선을 자기네 호신책으로 몰고가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정권교체로 가는 후보단일화는 어떤 정치집단이나 후보들의 막후협상이 아니라, 감투와 뒷돈 주고받는 흥정이 아니라, 역사적 진실에 입각한 국민 자신의 선택이라야 한다”면서 “

대통령을 뽑는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 것이지, 어느 정당이나 언론 등 사기탄핵 언론기관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후보들의 무제한 토론을 통해서 국민들 자신이 후보를 검증할 수 있도록, 정책공약과 사람됨과 사생활까지를 국민에게 잘 알리는 것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국가로 가는 길이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우리의 현실은 탄핵 때부터 지금까지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 온 언론이, 제멋대로 자기네 입맛에 맞는 자들을 단일 후보로 조작해서 국민의 후보 선택권을 빼앗고 있다고 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국민 여론이, 찍을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도, 언론들이 주구장창 그 사람만 보도하고, 심지어는 우리공화당이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가 지난 10월 4일 출마선언을 했다는 사실마저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고발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우리공화당이) 탄핵은 불법이었다는 폭탄같은 진실을 외치기 때문에, 불법탄핵 역적들을 의법처단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조원진 후보의 출마 사실을 한 달 반이 넘도록 국민에게 감추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두려운 거다”고 주장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고문은 “한 언론이 밀고 있는 후보가 수락연설에서 ‘우파는 분열할 자유도 없다’ 막말을 내뱉었다. 자기가 출마했으니, 국민적 검증이고 뭐고 필요 없다, 다른 후보는 출마할 자유도 없다는 그야말로 오만한 막말이다.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권을 거부하고 토론도, 검증도 없이, 지가 나왔으니 지가 단일후보라는 거냐”면서 나무랐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하자 화들짝 놀라서, 물귀신작전이다! 비명을 질렀습니다.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기에 그렇게 겁을 내는 겁니까? 좋아, 특검 가자, 해야 할 것 아닙니까?”고 따졌다.

문대탄 우리공화당 고문은 “무제한 토론으로, 정책과 공약과 사생활까지를 알려야 한다.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후보 선택권은 국민에게 있다”며 “호랑이처럼 깨어 일어나는 국민만이 나라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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