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 제2회 동문 천일 김공순, 졸업생에 장학금 6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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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제2회 동문 천일 김공순, 졸업생에 장학금 640만원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1.0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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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천일장학회' 설립, 효동중에 장학금 5720만원 기탁
효돈중 제2회 졸업동문 천일 김공순 선생이 올해 제66회 효돈중 졸업 학생 8명에게 80만원씩의 장학금 640만원을 기탁했다. 김공순선생은 지금까지 효돈중에 장학금 5720만원을 기탁했다.
효돈중 제2회 졸업동문 천일 김공순 선생이 올해 제66회 효돈중 졸업 학생 8명에게 80만원씩의 장학금 640만원을 기탁했다. 김공순선생은 지금까지 효돈중에 장학금 5720만원을 기탁했다.

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 제2회 졸업생 천일 김공순 선생님은 효돈중학교 제66회 졸업식(2022.1.4.)을 맞아 졸업생 8명에게 80만 원씩 장학금 640만 원을 지급했다.

김공순 선생님은 중등 체육교사 출신으로 지역의 청소년 선도활동과 육영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지난 2011, 2012년 연말에도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효돈중학교에 2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3학년도에는‘천일장학회’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효돈중학교에 총 572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품행이 바르고 학업과 특기에 뛰어난 졸업생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앞으로 장학금 수혜의 폭을 점차 확대하여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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